첫 도전과제 성공이 무려 3년 전
3을 방치한지는 약 2년
도전과제가 딱 두 개가 남았길래 완료하기로 했다
오늘 완료했기에 이렇게 뜨지만 아무튼 이 2개가 남아있었는데
마술은 다행히 웅덩이 하나 갖다주니 바로 완료가 되었고
반지 중에서 좆같은 늑대의 반지가 내 발목을 붙잡고 있었는데
그루 노가다도 처음엔 미믹 대가리에 동전 뿌수면서
망자 무기 끼고 열심히 하다가 하다하다 지겨워져서
에너지파~~~ ㅇㅈㄹ하면서 신난다 씨발~~
격류쏘고 톳불 쉬고 이딴 식으로 노가다 뛰게 됨
거진 2년간 손 놨다가 다시 잡은거라 대체 몇 개의 검초를
주워야하는지도 모르는 상황 속에서
하나 주울 때마다 늑대한테 갖다바치고 있었음
그러던 때에 잡힌 기적적인 매칭
출시 4년이 된 이 좆망겜에... 그것도 120렙대 이상에서 매칭이 잡힘
대충 게가 쿵쿵대는 소리가 들려 보니 이미 불주는 딸피
여기서 운명을 느꼈다
장비 세팅이고 뭐고 그냥 노가다하던 세팅으로 존나 달림
원래 PVP는 거의 안해서 실력이 구린데다가
마법 유저도 아니였던고로 그냥 되는데로 싸재끼면서 싸우기 시작
어쨌든 내가 한방만 때리면 이기니까 존나 막 나감
다행히 적이 마음대로 도망갈 수 없는 좁은 방에 가둬짐
그 와중에도 개지랄 똥꼬쇼를 하면서 하마터면 질 뻔했지만
그냥 미친척하고 때릴테면 때려봐라 하고 쏜 마법이 맞으면서 승리...
그리고 주어지는 검초 하나... 바로 의례 박았다... 시,,,발,,
더 웃긴 건 그게 필요한 마지막 검초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 맙 다 !!
다크 소울
모든 실적을 획득했다
너희는... 이런 거 하지 마라...
겜 재밌게하네
잘했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