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일들이 좀 안좋게 돌아가서 몹시 괴롭고 몸상태마저 최악이었던 연말연초였는데

그래도 이 게임 덕에 조금이나마 시름 덜 수 있어 좋았다.

'하루 마지막의 청량제'

라고 하기엔 좀 좃같긴 했지만

그래도 이래저래 마음 비우고 게임에 집중하던게 얼마만인지^^;

간만에 이렇게 게임 하나에 정신 집중하고 하던걸 생각하니

예전 게임일 했던 시절 생각나서 참 향수돋게 하는 게임이었다.


프롬 게임은 예전 플스 1 시절 아머드코어랑 킹스필드 해본 이후로

근 20년 만에 잡아봤는데

얘들 좃같은건 참 한결같아.

솔직히 살아있는게 좀 신기한 회사긴 한데

요즘은 이런게 취향인가

참 군중들 돌아가는 유행은 알다가도 모르겠다.


DLC들 좀 좃같다 그러는데 뭐 100시간 안엔 다 깨겠지.


그간 조언준 프롬갤 게이들 몹시도 고맙습니다.

끝까지 가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