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도 지나치게 흥분해서 글을 쓴건 사과함.

너가 텍스트의 해석을 제대로 보여주지 않고

그냥 그렇게 말해버리니 글 싸지르는 입장에서는 기분 더러워서 그랬다.


솔직히 말해서 회혈병이 야수병의 원인이 아니라

야수병 창궐의 원인이다 라고 말하는건 나도 상관 없음.

그쪽이 오히려 내 가설을 진행하는데 더 편함.


나는 야수병이라고 했을 때 개개인이 야수로 변하는 현상을 말하는게 아니라,

아예 역병처럼 대부분의 인간이 야수화하는 현상을 생각했기에

너가 말하는 야수병 창궐과 의미가 같다.



그 부분에 있어서 의미의 혼동이 있었다면

그건 내가 제대로 설명을 못한 것이니 내가 사과함.


다만 나는

야수병이라는 것이 처음 생겨났을 때

그 병이 그저 인간에게 잠들어있는

내재적인 야수성만으로 발생했냐 아니냐를 묻고싶은거임.


나는 거기에 대해서

아니다. 지하유적의 기술이든, 투메르의 피이든

외부적인 개입이 있었고 그것이 인간의 야수성을 깨운 것이다.

라고 바라보고있는 것이고


너는 그냥 인간의 피만으로 야수병이 발생했다

라고 말하는 것 같고.


여기에 대해서 니 입장을 좀 정리했으면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