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 떡밥요약 몇달전부터 흥미진진해서 알아보니 재밋는거 디게 많더라. (좀 벽돌임)


일본어 못하는 애들 위해 요약해주자면

1. 그윈은 아이를 만들려고 이자리스랑 같이 자기소울(정액)로 용암 뻘짓함.

2. 아이는 개뿔 데몬 등장.

3. 약간 시간 흐르고 이자리스 마녀들이 용암보고 주술 만듬. 화염의 제사장데몬은 마법판정인게 그 근거.

4. 데몬이 실패작이라 판단한 그윈은 기사들 시켜서 데몬 죽이고 소울회수 시킴.

5. 일단 자기자식인데 죽이냐고 마녀들이랑 데몬들 충격과 공포.

6. 신들의 재판 벌어지고 데몬 무죄. 그윈 유죄. 그윈은 왕특권으로 재판기록 삭제함.

7. 재판 결과 데몬은 기존 신족의 병사가 되고, 그윈은 공의형벌(신앙왜곡시켜서 힘 약화시킴) + 장작이 되라고 주신 로이드 판결.

8. 신들이 그윈에게 재산놔두면 자식들에게 넘겨준다고 전부 빼앗고 그윈은 남은 추종자와 함께 태초의 화로 장작행. 아노르론도 은기사는 아마 모두 배반자거나 환영.

9. 이후 그윈은 태양빛의 신이라는 날조된 호칭(원래는 아마 폭풍의 왕으로 추정)으로 기록됨. 태양의 장자는 구라고 기존 그윈신상 박살내고 새로지으면서 퍼트린게 아닌가 싶음.
신앙의 주인이 지켜본다는 작중 언급은 태초의 화로(=태양)에서 쳐다본단 소리고.
1오프닝에선 신들이 번개던지는데 이게 대표적인 사기고 3에서 고대용사냥꾼들이 보여주듯 진짜번개는 들고 내려찍는건데 바로 벼락말뚝 기적임. 아마 그윈이야기 왜곡하며 던지는것은 번개의 화살 모티브로 추정됨. 아니면 온슈타인이나 폭풍왕이 창으로 찍은 후 번개쾅하는 모션이거나.

10. 이자리스는 벌로 계속 데몬을 낳으란 벌 받았고 이자리스 마녀중 일부는 데몬화 일부는 데몬의 비호아래 도망 하나는 배신한거로 추정.

11.따라서 불의 시대의 유지법을 신들은 명확히 인지하고 장작이 그걸 지속한단것도 그윈죽기전부터 알았음.

12. 불사자 현상은 장작을 모으려던 신들의 음모고 이걸 위해 인간의 몸 속에는 신들이 집어넣은 쐐기, 서약 쌓아올린자의 증표 사슬의 척추뼈가 있음. 블본에서도 이런거 있었지?
이게 카아스가 말한 신의 족쇄. 슬슬 불 약해지면 이걸 통해 불사자를 모으고 그 중 시련을 모두 넘긴 불사자는 신들의 계획대로... 3에서 왕들이 좆까라고 튄것도 그게 다 까발려져서임.
회화세계 출신인 법왕 설리번이 그윈돌린을 슬라임밥으로 준것도 자기가 되려던 신인 장작의 왕, 왕들의 화신이 잘만든 사기극속 희생양인거 알고 개빡쳐서 그런듯.  다른 왕들 브금 라틴어 번역도 그래서 속았다며 재의 귀인의 계승 말리는 내용.

13. 닥솔1에서 솔라가 맛탱이가 간건 라틴어잘알 뇌색남이라 모든 비밀 간파하고 현자타임와버린것. 여담으로 태양만세 포즈는 십자가 메달린 예수의 자세.

14. 스모우는 데몬. 온슈타인은 용. 스모우는 소멸 이펙트때 소울이 팔다리에 보이는게 데몬과 동일하며, 온슈타인은 배경 bgm끄고 죽을때 울리는 단발마가 용의 것이며 심지어 이 죽음 단발마는 3의 무명왕때 각각 1페이즈 2페이즈 비명소리와 완전 일치함. 3까지 그 시간 어떻게 버티긴? 용이니까.

무명왕 불사자부분이 본체가 아니고 용인 온슈타인이 본체며 본체가 죽었는데도 소환물인 불사자부분이 남은건 주인공이 함께 종으로 소환중이기 때문.

폭풍의 무명왕= 즉 진짜 태초의 용을 타고 번개를 다루던 용사냥꾼 그윈의 모습이고 그윈이 타던 용이 온슈타인. 재판이후 불사자가 아직 불타다 남은 그윈 썰고 계승한 이 후 온슈타인은 아노르론도 떠나고 신들이 퍼트린 태양왕전설대신 진짜 그윈전승 남기려고 발악하다 그 말로가 3의 무명왕인듯. 심지어 무명왕전때 배경 잘보면 안개끼기전보다 사원이 황폐화된 상태 (시간에 간섭하는건 고룡의 특징)

나비새끼가 용갑주 조종하던거 그것도 일종의 암시.

15. 작중 소환사인등을 통해 백령같은거 소환할때 브금끄면 벨소리가 들리고 소멸할때도 들리는데 황당하게 이 소리가 들리는 보스가 있고 본체가 아닌거로 추정됨. 사인의 공왕이 시간계속되면 늘어나는게 그래서임.
작중 1의 불사자가 신들에게 놀아났단 정황증거이기도 함.

16. 계승때 기껏 모은 왕의 소울을 남기고 간것도 중요한건 장작인 불사자부분이고, 시련은 장작 선별이고, 소울은 남은 신들이 홀라당 먹기때문. 애초에 왕의 소울이란거 처음부터 안타고 남은 여분이고 강대한 소울의 소지자가 곧 신이기에 태초의 화로의 최초의 장작이 된 누군가의 소울일뿐인건 아닌가. 2에서 회차당 n x 100만 소울 모으면 제사장 뚫리는것도 중요한건 왕의 소울이 아니기 때문. 그냥 소울 많이 모은 강대한 불사자면 다 장작....


이외에도 뭐 용과 인간의 관계는 숙주와 기생충의 관계같은거라 인간이 용이 되는건 내측의 용 부분이 껍질벗고 탈피하는거고 그걸 못 하면 나무가 되거나 그런 동충하초같은 느낌이고 디렉터 아재가 말한 용에 대한 설명 반은 광물 반은 생물이란건 곤충의 외양 특징을 가리킨다는가.

시스가 하얗고 비늘없는건 알비노가 아니라 탈피후 잘못 건드리면 형태가 변하는 매미같은 곤충처럼 탈피도중 문제가 생겼거나 탈피가 덜 끝난거라거나

세대차이가 있어서 불의 시대 이전 용들은 나무 뿌리같은 다리(시스)에서 불의 시대에 와서 카라밋처럼 날렵하고 털이달리거나 하는식으로  냉혈동물에서 온혈동물로 환경적응하는거라던가

왕들의 화신 소울보면 중심이 되는 핵이 1에 캐릭설정때 얻을수 있는 펜던트랑 정확히 일치하는거 등등

국내서 못 보던 것들이 브금번역덕에 활발해져서 보기좋게 정리되어 있드라.



제일 충격적인건 작중 월식현상은 사실 그윈돌린이 불의 계승 탈취해서 달이 태양인척 하다가 설리번이 슬라임밥준후 드디어 폭로된거고 그래서 원래라면 계속될 신들의 시대가 불이 제대로 계승이 안된탓에 약해져 난장판난거라던 고찰. 1의 아노르론도 사기극이 전세계규모로 이뤄진거고 그래서 복수의 그윈돌린이라던 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