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솔라나 이런 애들 잇잖아 태양 만세랑 이런 밈 존나 강한데 왜 그런거야?솔직히 스콜라나 3보다 캐릭성 존나 작고 하는 일도 별로 없고내가 생각할땐 잘 모르겟던데 걍 이런 캐릭이 잇다 정도
닼소 처음 접했을때 개고생하다가 솔라 이벤트 하나씩 보면서 도움받고 마지막까지 완수했을때 감동이 있어서 그럼
후속작부터 백령이 팍 늘어나고 인물들 사연도 다양해졌지만 솔라처럼 마지막까지 함께해주는 백령은 몇 안됨 갈수록 어두워지던 솔라가 끝까지 왔다는 것 자체도 희망적이고
그냥 내가 보스 잡을때 혼자 잡는 케이스여서 그런가 공감이 안대네 근데 그 결국 자포자기한 솔라가 왜 마지막까지 도와주는거임? 이미 정신 나간거 아니엿음?
요즘에야 닼소 공략법 다 밝혀지고 커뮤니티쪽에서 백령 소환하면 패배자 이런 분위기 조성되어서 그렇지 닼소 처음 나왔을 때 도전하던 사람들에게는 솔라 사인 하나 보일 때마다 감회가 남달랐지
그리고 솔라가 이자리스에서 다 포기한듯이 앉아있어서 아 얘는 여기가 끝이구나 했다가 태초의 화로에서 사인으로 갑자기 등장하는게 솔라가 포기하지 않았다는걸 보여주는 반전임
솔직히 좀 뇌절하는거긴 함
태생이 찐따겜이라 찐따들이 뇌절하는건데
솔라는 캐릭터성 개쩌는데
태양만세는 그냥 억지 밈 맞지 뭐
막보까지 사인 남겨주는 솔라보다 캐릭터성 있는 애가 또 있나
개인적으로 뭐 태양만세 포즈나 이런거 유쾌하다면 유쾌하다고 할 수 잇는데 자기만의 태양을 찾는다면서 돌아다니다가 결국 자포자기 하지만 마지막에 정신차리고 주인공 도와줫다 이게 솔라 내용이잖아 딱히 난 모르겟음
이런걸로 태양만세 밈이라던가 타 게임에 솔라 비슷하게 코스프레 한다던가 피규어까지 나오던데 이렇게 크게 댈 캐릭턴지 솔직히 윗댓 말대로 존나 억지 밈 같고 이정도 까지하나 싶어서
이 거지 같은 겜에 멘탈 털려가며 깨다가 가끔 유쾌한 애가 내가 가는 길에 다 나타나서 도움 주는거에 혹해서 그런 밈이 생기는거지 꼭 장대한 뒷 이야기냐 철저한 캐릭터성이 있어야 사람들이 좋아하는게 아님
애초에 니 말대로 서브 캐릭터고 꼭 만나야 하는 애도 아닌 솔라한테 프롬도 굳이 그런 캐릭터성을 부여할 필요가 없음 중요한 건 게임 플레이하면서랑 게임 끝나고 나서도 기억나는 캐릭터를 만드는거임 그게 꼭 캐릭터성이랑 복잡한 뒷설정이 필요한 게 아님
캐릭터 자체가 독특하기도 하고 굵직한 보스전도 도와주고 끝부분가서는 플래이어 선택에 따라 행방이 바뀌기도 하고 미쳐서 죽여야할 때 존나 애잔하던데
걍 개인 감수성 차이지 난 솔라 내손으로 죽이고 펑펑 울고 그윈전에서 소환하고 두번 펑펑 울었음
진짜 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