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지) 장작의 왕 모티브 이야기
https://m.dcinside.com/board/fromsoftware/1286722?headid=20&page=2
오랜만에 글을 쓰네.
대부분 알 수 있는 내용일 수도 있는데, 모르는 것도 있을거야.
그냥 재미로 봐 줘.
1. 그윈(Gwyn)
그윈이란 웨일즈(Welsh)어로 '백색, 백색의, 축복받은' 을 의미해.
영국 신의 이름이기도 하고 남자의 이름으로도 쓰이지.
여기까지는 대부분 알고 있을거야.
2. 그위네비아(Gwynevere)
Arthurian Romance(아서왕 로맨스)에서 언급되는 여성 이름인Guinevere(귀네비어)의 변형이야.
그 의미는 Gwyn(백색의)의 의미를 포함한 백색의 환상, 환영, 혼령이지.
재밌게도 1편에서 그위네비아는 환영의 존재로 등장하는데, 아마 미야자키도 이름의 의미를 생각하고 그위네비아를 환영으로 등장시킨 게 아닌가 싶어.
또 귀네비어라는 게 인명으로만 쓰이지 않고 꽃인 백장미의 이름으로도 쓰이는데, 빛의 꽃이라 불리는 백장미는 순수, 순결, 숭배를 의미해.
장미라고 하면 엮을 수 있는 인물이 3편에서 등장하는 다시 태어나는 어머니 로자리아(Rosaria)인데 알다싶이 로자리아는 장미(Rosa, 라틴어로 장미)를 의미하지. 그녀의 외형으로 봤을 때 장미로 치자면 흑장미. 그 의미는 죽음, 이별. 그녀의 이명이 다시 태어난다는 어머니라는 걸 의미하면 꽤 어울리는 이름이라 할 수 있어.
3. 그윈돌린(Gwyndolin)
웨일즈어 Gwendolen(그웬돌린)의 변형으로 백색의 고리를 의미해.
참고로 여자 이름으로 자주 쓰여.
그윈돌린의 이명이 검은 태양인데, 이는 일식을 의미하지.
일식은 불의 고리에 갇힌 다크링처럼 검은 태양이 흰 고리에 갇힌 것처럼 보이잖아. 아마 미야자키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그윈돌린의 이명을 검은 태양이라 붙여준 걸 거야.
4. 무명왕
무명왕의 이름에 대해서는 여러 추측이 있어.
유력한 건 그위네비아나 그윈돌린처럼 Gwyn이 들어간다는 건데, 이를 고려하면 여러 이름이 나올 수 있지.
Gwendal(그웬달, 백색의 꼭대기) 남자 이름
Gwenda(그웬다, 축복되고 좋은) 여자 이름
Gwenael(구에나엘, 축복되고 관대한) 남자 이름
Gwenllian(그웬리안, 백색의 인간) 여자 이름
굳이 연관짓자면 고룡의 꼭대기에 무명왕이 등장하니
Gwyndal(그윈달)이라 생각할 수 있겠지만,
https://namu.wiki/w/황금가지
황금가지(여러 신화, 신앙, 관습, 풍습을 조사하고 정리, 추측한 책)에서 언급되는, 장작의 왕으로서의 그윈의 모티브라 할 수 있는 비르비우스가 자신의 맏아들에게 자신과 같은 비르비우스란 이름을 지어졌다는 기록이 있다는 걸 생각하면 Gwyn+가 아닌 Gwyn이거나 비슷한 Gwen(그웬)일수도 있겠지.
글은 여기서 끝이야.
혹시 나라, Npc, 몬스터의 이름이나 모티브 중에 궁금한 게 있으면 물어봐 줘. 다들 알면 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글을 쓰는 거기도 하니까. 다음 글은 그거랑 관련해서 써볼게.
https://m.dcinside.com/board/fromsoftware/1286722?headid=20&page=2
오랜만에 글을 쓰네.
대부분 알 수 있는 내용일 수도 있는데, 모르는 것도 있을거야.
그냥 재미로 봐 줘.
1. 그윈(Gwyn)
그윈이란 웨일즈(Welsh)어로 '백색, 백색의, 축복받은' 을 의미해.
영국 신의 이름이기도 하고 남자의 이름으로도 쓰이지.
여기까지는 대부분 알고 있을거야.
2. 그위네비아(Gwynevere)
Arthurian Romance(아서왕 로맨스)에서 언급되는 여성 이름인Guinevere(귀네비어)의 변형이야.
그 의미는 Gwyn(백색의)의 의미를 포함한 백색의 환상, 환영, 혼령이지.
재밌게도 1편에서 그위네비아는 환영의 존재로 등장하는데, 아마 미야자키도 이름의 의미를 생각하고 그위네비아를 환영으로 등장시킨 게 아닌가 싶어.
또 귀네비어라는 게 인명으로만 쓰이지 않고 꽃인 백장미의 이름으로도 쓰이는데, 빛의 꽃이라 불리는 백장미는 순수, 순결, 숭배를 의미해.
장미라고 하면 엮을 수 있는 인물이 3편에서 등장하는 다시 태어나는 어머니 로자리아(Rosaria)인데 알다싶이 로자리아는 장미(Rosa, 라틴어로 장미)를 의미하지. 그녀의 외형으로 봤을 때 장미로 치자면 흑장미. 그 의미는 죽음, 이별. 그녀의 이명이 다시 태어난다는 어머니라는 걸 의미하면 꽤 어울리는 이름이라 할 수 있어.
3. 그윈돌린(Gwyndolin)
웨일즈어 Gwendolen(그웬돌린)의 변형으로 백색의 고리를 의미해.
참고로 여자 이름으로 자주 쓰여.
그윈돌린의 이명이 검은 태양인데, 이는 일식을 의미하지.
일식은 불의 고리에 갇힌 다크링처럼 검은 태양이 흰 고리에 갇힌 것처럼 보이잖아. 아마 미야자키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그윈돌린의 이명을 검은 태양이라 붙여준 걸 거야.
4. 무명왕
무명왕의 이름에 대해서는 여러 추측이 있어.
유력한 건 그위네비아나 그윈돌린처럼 Gwyn이 들어간다는 건데, 이를 고려하면 여러 이름이 나올 수 있지.
Gwendal(그웬달, 백색의 꼭대기) 남자 이름
Gwenda(그웬다, 축복되고 좋은) 여자 이름
Gwenael(구에나엘, 축복되고 관대한) 남자 이름
Gwenllian(그웬리안, 백색의 인간) 여자 이름
굳이 연관짓자면 고룡의 꼭대기에 무명왕이 등장하니
Gwyndal(그윈달)이라 생각할 수 있겠지만,
https://namu.wiki/w/황금가지
황금가지(여러 신화, 신앙, 관습, 풍습을 조사하고 정리, 추측한 책)에서 언급되는, 장작의 왕으로서의 그윈의 모티브라 할 수 있는 비르비우스가 자신의 맏아들에게 자신과 같은 비르비우스란 이름을 지어졌다는 기록이 있다는 걸 생각하면 Gwyn+가 아닌 Gwyn이거나 비슷한 Gwen(그웬)일수도 있겠지.
글은 여기서 끝이야.
혹시 나라, Npc, 몬스터의 이름이나 모티브 중에 궁금한 게 있으면 물어봐 줘. 다들 알면 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글을 쓰는 거기도 하니까. 다음 글은 그거랑 관련해서 써볼게.
그윈돌린 이름은 백교 생각나네 알고보니까 백교의 신이었다던가 그런거 아님? 엌ㅋㅋㅋ
그윈돌린은 여캐여야 했다
좋긴한데 말투가 학교에서 자기소개하는거 같아양
야 요르시카랑 필리아놀은
요르시카는 아마 필리아놀처럼 단어 합친 이름일 거임. 필리아놀은 나무위키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