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13시간째 느낀점

2편 24시간째 스샷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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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부 미친새끼들이 분명하다



- 이루실 땅을 밟자마자 소울 인컴이 말도 안되게 늘었다

불사자의 거리에서 소울 앵벌이를 뛴답시고 두 시간을 썼던 좆병신은 오열했다



- 숨겨진 길 낚시 메세지로 뇌절치는 씹새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모든 벽을 지건으로 두드리는 강박증이 생겼다
정작 진짜 환영 앞에는 말이 없누 폰벽충 새끼들아


- 화방녀 앞, 시리스 앞, 둔부 내밀고 뒤진 시체 앞마다
이 앞 구멍있음, 이 앞 손가락 유효 메세지가 있는건 덤이다
메세지는 소통이 아니라 발정 궐기대회를 위한 시스템이 분명하다



- 대교 위 미친 개새끼가 점프스쿼트할때 한번

개지랄난 유사 브랜드들이 벽 너머에서 시전한 엇박자 가불기에 
탈출불가 에어본으로 경치구경을 하며 한번

이루실 시내를 네 번씩 순회하며 번 6만 소울이
다섯 번째 런에서 처음 만나는 좆밥 기사가 선보인
애미뒤진 8연속 회전에 날아갈때 또 한번 마음이 꺾였다

나를 죽이지 않는 시련은 날 웃음벨로 만든다
죄송해요 저는 지 플레이를 보다가 쪼개는 병이 있어요



- 다리 위에서 뒤로 카메라를 돌리고 걸으며
개새끼가 소환되는 타이밍에 맞춰 바닥에 '뒤'라고 적었다
늒비들이 얼마나 놀랄까 꺄르륵거리며 칼을 뽑으려던 나는
키 삑사리로 칼에 목탄불을 붙이다 등짝이 찢겨 뒤졌다



- 미친듯이 뚫다 보니 안개의 장막이 보였다

보스의 패턴 예습이 몹시 마려웠고
잔불을 빨자 보이는 수많은 소환 장판들이 유혹하듯 빛났지만
유튜브 보고 패턴을 미리 알아 쉽게 파훼했던 낯선 몹들과

모르고 소환한 고인물에게 다섯 합에 절명당한 볼드의 기억이 선명했다


나는 씹게이가 아니라고 읖조리곤
롱소드에 목탄불을 붙이며 홀로 당당히 입장했고
쌍칼을 뽑아든 설리번과 세 합을 나누자마자 뒤로 돌아 도망쳤다

약 15초 뒤 횃불 앞에서 나는 조용히 유튜브를 켰다
십새끼



- 밥상머리에서 설리번 패링 영상을 보던 병신은
호적에서 패링당할 위기에 조용히 폰을 내려놓았다

그렇게 배운 패링으로 마침내 앞잡을 성공한 병신은
설리번 4트에서 분신술을 목격하고 울부짖었다



- 마침내 모든 오만을 버리고 백령들의 손을 빌리며
내 안의 무언가가 무너지는 것을 느꼈다
앙리와 웬 게이새끼를 소환하고 들어간 나는
나를 조준하지 않아 패링할 수 없는 설리번에 당황했고
삼연속으로 구르기를 실패한 후 잔불을 헌납했다
병신


- 12트째에 손이 꼬여 에스트 다 쓰고
잔불까지 빨아버린 뒤 씨발거리며 횃불로 돌아가려다 
문득 보스방 입구에서 누런 빛 메세지를 발견했다

입장 10초만에 용암불 수비드가 된 설리번의 소울을 템창에 구겨넣으며
병신은 조용히 삶의 의미에 대해 고민했다


- 마음을 추스르기 위해
2만 소울짜리 탑 열쇠를 사서 떠난 힐링은
철문 밖의 패치의 웃음소리와 함께 끝났다
내가 왜 이 좆만한 씹새끼를 살려뒀을까

지금은 혹시나 후회할 일이 생길까봐
템을 다 빨아놓은 뒤 뚝갈통을 부수기 위해
다시 이루실 시내 앵벌이를 도는 중이다








할일이 없어진 김에 일기처럼 정기적으로 적어보고있다
모쪼록 이 사태가 빨리 끝났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