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릭의 높은벽에서 버림받아 자신들의 마음에 높은벽을 세워버린 주민들에게 위로의 메이스를 건네고 볼드까지 해치운 성직자는 불사자의 거리로 전도의 발걸음을 옮긴다..
사람은 죽고난뒤 사후세계에서 영면을 취해야 하거늘 불쌍한 주민들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죽지를 못하고 망령으로서 거리를 활보한다
그들에게는 더 이상 웃음기란 없고 기대고 있는 것은 커다란 망치를 들고 어두운 기적을 시전하는 교도사들 뿐이었다
여기 이자리에 또 한명 불쌍한 영혼이 죽음을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기독교에서 자살이란 곧 지옥이기에 그는 죽을 수 없어 사는 몸이 된듯 하다
십계명에서도 말하다 시피 살인이라는 것은 사람의 도리가 되지 못하지만, 이 국가에서는 안락사가 허용되는 듯 해 보이니 편히 보내주는게 나을 듯 하다
생각해보니까 메이스를 허리에 맞아 척추뼈가 부러지고 다시금 한번 머리에 맞아 두개골이 박살나는 것을 느끼며 죽어가는 것은 고통스러울만도 하겠다 느꼈다
하지만 칼을 가지는 자는 다 칼로 망한다고 칼로서 죽일수는 없는 법이다
과거에 얽메여서는 안되는법, 다 털어버리고 다시금 주민들에게 희망의 씨앗을 불어넣으러 가보겠다
아 이 얼마나 어리석은 자들인가, 십계명에서도 말하기를 어떤 우상도 만들지 말고 절하지 말라 하였다
우상을 숭배하고 그거에 기대는 것은 결국 헛된 꿈일 뿐이거늘
사람의 도리로서 다시금 희망의 불꽃을 불어넣어줘야 해보인다
오 주님, 이 화염병에 축복을 내리시어 주님께서 주님의 은총으로 그들에게 희망의 불꽃을 불어넣으소서
이 희망의 불꽃을 눈에 각인한 교도사는 나에게 이 자리에 어울리는 성직자인지 다시금 확인하기 위해서 그녀의 망치를 꺼내든다
딱 대십시오
아 이 얼마나 따뜻한 자인가, 우연히 길을 거닐고 있는 나에게 아무런 적대심을 보이지 않는 주민이다
그에게 전도의 말씀을 올리려고 한마디를 걸었는데
뎃?
한 형제님에게 나를 보내었다
하느님은 나에게 거짓 증언을 하지말라 하였기에 진실을 전하였으나 그는 나를 거짓말쟁이로 만들었다
딱 대십시오
뎃?
용서하라 그러면 너희가 용서받을것이니, 다시금 가보았으나 그는 나를 용서하지 못하고 다시금 칼을 들이민다
나로서는 이 분노의 씨앗을 꺼드려야 하니 어쩔수 없이
뎃?
오늘 하루는 내가 성기사입니다 형제님이여
끼요오오오옷
이만 좋은곳으로 가서 편히 쉬십시오, 성기사 호드릭 형제님
다시금 발을 옮기는데 그토록 안나온다는 대형 나무망치가 우연히 나에게 떨어졌다
성직자 기본근력으로서도 쓸수있는 유일한 대형나무망치였기에 나로서는 탄복하지 않을수 없었다
복수라는 것은 덧없는 것이거늘
어찌하여 마음에 악한생각만을 두고 있습니까
딱 대십시오
앞으로는 조심하십시오 형제님
우연히 죄의 여신상을 보고 나에게 죄가 있는지 물었다
아직으로서는 먼저 돌을 던질 자격은 충분히 있는 듯 보인다
절망에 빠진 자매님에게 희망을 전도하고
든든한 형제님의 지원도 받았으니
이제 이곳에 남아있다는 거대한 나무상을 박살내야 한다
저 우상을 없애야 하기에 주민분들의 허락을 받으려 하고 있다
조금 저항이 있었기에 강행돌파로 우상 철거를 진행하였다
얍
신앙도 올렸다
필력이 조금씩 떨어지는 것 같은데, 그래도 연재는 꾸준히 하마
성기사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추 - dc App
깊은곳의 성당 빨리
뇌창과 벼락말뚝 얻어야 해서 3챕터 넘어야 함 ㅅㄱ
좋은곳으로 가라면서 하는건 포다ㅋㅋ
좌수 인두 가자
화염병 존나 잘 던지네ㅋㅋㅋㅋ
ㅅㅂ 주민한테 물어보는거 ㄹㅇ 자연스럽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ㅋㅋㅋㅋ 포다해놓고 편히 쉬라네 ㅋㅋㅋㅋㅋ 어이가없네
돌 던질 자격이 죄의 척도누 씹ㅋㅋㅋㅋㅋ
미치광이도 그렇게 얘기한다고 한건데 미치광이가 거짓말 안할수도 있지ㅋㅋㅋ
갑옷 입은거 ㅈㄴ 웃기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