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방녀가 내가 아직도 보이니? 하는 공포괴담 떠올리게 하는 엔딩으로 끝났는데 이거는 무슨 엔딩임??
무슨 조건을 맞췄길레 이리 찝찝하게 끝나지
댓글 6
조건은 무연고묘지 화방녀 눈동자를 화방녀한테 주는거
메로나망고맛(zktmtls1)2020-04-18 20:38
그거 존나 감동적인 엔딩인데
익명(180.230)2020-04-18 20:39
모습이 보이냐는게 아니라 내 목소리가 들리냐 했잖아;;
익명(119.196)2020-04-18 20:51
답글
대충 해석하면 이런거야.
네가 불의 계승을 끝냈잖아. 너는 불을 이을 자였고, 화방녀는 불을 보호할 존재인데 둘 다 자신의 운명에 반역을 한거란 말야. 그 결과로 세상에 신의 힘이었던 불이 꺼져버림, 최초의 불이 꺼졌으니 다른 이들도 불의 힘을 잃게 됐겠지.
익명(119.196)2020-04-18 20:52
답글
그런 상황에서 화방녀가 던진 질문은 존나 여러가지로 해석되는데 내 식 프롬뇌를 써보자면
자신의 사명을 거스른 재의 귀인에게 망자가 되지 않고, 내 목소리가 들리냐는 것. 동시에 이제 불이 꺼져 서로를 볼 수는 없지만 내 목소리는 여전히 닿지 않냐는 것. 마지막으로 너와 나는 이제 같은 반역자이자 본래의 사명을 잃어버린 자니까 서로를 의지하고 싶어서 재의 귀인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림과 동시에 자신도 위안을 받고 싶은 거지.
익명(119.196)2020-04-18 20:53
답글
1편부터 해왔으면 알겠지만 그 불의 힘은 결국 신의 힘이자 인간이 반역을 일으킨 힘이었지만 결국은 꺼질 불안정한 힘이었으니, 그것에 의지를 끝내고 인간의 시대를 열었다고 해석도 가능하고, 프롬뇌를 좀 많이 심하게 굴리면 쭀과 화방녀가 아담과 이브를 상징한다고도 할 수 있음.
조건은 무연고묘지 화방녀 눈동자를 화방녀한테 주는거
그거 존나 감동적인 엔딩인데
모습이 보이냐는게 아니라 내 목소리가 들리냐 했잖아;;
대충 해석하면 이런거야. 네가 불의 계승을 끝냈잖아. 너는 불을 이을 자였고, 화방녀는 불을 보호할 존재인데 둘 다 자신의 운명에 반역을 한거란 말야. 그 결과로 세상에 신의 힘이었던 불이 꺼져버림, 최초의 불이 꺼졌으니 다른 이들도 불의 힘을 잃게 됐겠지.
그런 상황에서 화방녀가 던진 질문은 존나 여러가지로 해석되는데 내 식 프롬뇌를 써보자면 자신의 사명을 거스른 재의 귀인에게 망자가 되지 않고, 내 목소리가 들리냐는 것. 동시에 이제 불이 꺼져 서로를 볼 수는 없지만 내 목소리는 여전히 닿지 않냐는 것. 마지막으로 너와 나는 이제 같은 반역자이자 본래의 사명을 잃어버린 자니까 서로를 의지하고 싶어서 재의 귀인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림과 동시에 자신도 위안을 받고 싶은 거지.
1편부터 해왔으면 알겠지만 그 불의 힘은 결국 신의 힘이자 인간이 반역을 일으킨 힘이었지만 결국은 꺼질 불안정한 힘이었으니, 그것에 의지를 끝내고 인간의 시대를 열었다고 해석도 가능하고, 프롬뇌를 좀 많이 심하게 굴리면 쭀과 화방녀가 아담과 이브를 상징한다고도 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