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릭
다크소울3 불을 계승하려 했던 최후의왕국.
로스릭에 대해서 알아보자.
4. 첫번째 현자와 대서고 창시
대서고 모습
자신을 마술사라 주장하며 로스릭왕가와 기둥들에 접촉한 설리번은 로스릭의 왕가, 특히 현자들에게 수많은 마술적 지식을 전수하며 그들의 신뢰를 얻었고 그의 업적은 그를 첫 번째 현자라고 부름과 동시에 대서고를 창시하고 그곳의 영주가 되었다.
대서고 탄생에 기여한 첫 번째 현자
대서고에 탄생에 현자들의 역할은 급격히 부상하게 된다.
수많은 마술의 지식이 모여들었으며 팔란의 불사대의 소속이던 결정학파의 쌍둥이 도사 중 한 명인 노야도 대서고로 찾아올 정도가 되었으며 선왕 오스로에스도 대서고의 지식에 관심을 가진다.
이후 대서고의 현자들은 설리번의 모략인지 아니면 스스로가 지식에 대한 갈망 때문인지 심연의 뱀에 관련된 부분을 알게 되고 심연의 뱀의 동상까지 세우게 된다.
직접적으로 심연의 뱀과 관련된 부분을 찾진 못하였지만 일단 숭배의 대상이 된듯하다.
현자가 대서고를 얻고 세력이 커짐에 따라 이를 경계한 3기둥 중 기사와 제사장은 서로의 결속을 다졌다고하며 이때부터 로스릭기사들은 제사장을 지키는 방패 가되며 제사장은 이런 기사들을 기적으로 일으켜 세워 싸우며 기사들에게 기적을 전수하게 된다.
현자와 설리번을 견제하기위해 힘을 합친 제사장과 기사
이렇게 뭉친 기사와 제사장이였지만 로스릭의 기둥 중 하나와 왕의 신임을 얻는 첫 번째 현자를 당장에 어떻게 하지 못하였다.
첫 번째 현자인 설리번의 업적은 로스릭의 높은 벽에 동상으로 기려질 정도로 업적을 높이게 된다.
로스릭의 높은벽에 세워진 그를 기리는 동상
5. 장작의 왕의 자질과 역겨운 피의소업
로스릭은 오래전부터 장작의왕에 대한 광기어린 집착을 보여왔다.
이런 집착은 불의시대에대한 신들의 거짓된 전승과 로스릭의 전통성을 위해서 꼭필요한 부분이었다고 보여진다.
쌍왕자가 홀로 데몬을 죽일정도의 기사가 된것도 본인이 바랬던 바였을지도 모르지만 어찌보면 장작의 왕을 만들어야한다는 왕족의 의무에 짊눌려 그렇게 까지 강한 기사로써 자란것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홀로 데몬의 왕자를 죽였다고 해도 로리안의 소울만이 아닌 잔불까지 필요했기에 로리안이 아무리 강한 소울을 가졌다고 해도 잔불과 소울을 모두 갖추긴 부족했을 것이다.
그동안 높은 지위와 신뢰를 쌓은 설리번은 불의 계승에 집착하는 로스릭의왕 오스로에스에게 자격 있는 자를 만들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 주는데
그것은 한사람의 소울과 잔불을 받치는 방법이었는데
이미 비슷한 경우로 장작의 왕이 된 엘드리치의 케이스도 있었으며 이미 불의 계승에 엄청난 집착을 보인 오스로에스와 왕가전체는 이를 받아들인다.
로스릭의 피를 준비하기 위해 이단과 이어진 오스로에스
로리안은 이미 강대한 소울을 가지고 있기에 장작의 왕으로써 자질은 충분했을 것이다.
하지만 첫 번째 현자 설리번은 기둥들 중 기사들의 세력이 약해지길 바랬기 때문에 새로운 아이를 낳아 그 아이에게 불을 계승 시킬 것을 설득했고 왕가의 입장에서도 혼자 데몬의 왕자를 죽일 정도로 강하게 자란 로리안은 왕권을 물려받아야 하는 몸이기에 후에 태어날 로스릭에게 왕가의 비원을 맡긴 것으로 보인다.
왕의 운명을 지닌것으로보아 자격을 지닌것이 아닌 그냥 왕이되기위해서 낳은게 지금의 로스릭으로 추측된다.
과거 로스릭기사들이 충성을 맹세했던 의식은 어느 순간 변질되어 로스릭의 피의 영위를 위해 필요로 할 때 자신의 목을 베는 역겨운 행위가 되어버린다.
변절되버린 맹세의 의식
스스로의 목을 벤 자는 자신의 수급을 들고 있는 기사상이 되었고, 이를 거부한 기사들은 검은 손이나 다른 이들에게 죽거나 잡혀서 스스로의 목을 베게 강요당하는 기사상이 되어 다른 이들의 본보기가 되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로스릭에서 흔하게 볼수 있는 두 종류의 기사 석상
로스릭은 장작의왕의 자질하나때문에 수많은 기사들이 스스로 목을 베어 죽어 나가는 행위를 이해하지 못하였고 이때 설리번은 그에게 접근한다.
소울의 격류에서 확인가능한 부분으로 설리번은 로스릭에게 은밀하게 스승이되어 마술을 가르쳐주었으며 동시에 불의 시대에 대한 회의감을 만들어갔다.
이때 불의 계승을 역겨운 소업으로 느끼게된 로스릭은 불의 계승을 저주의 길로 생각하게된다.
불의 시대에 대한 염증을 느끼게된 로스릭
6. 천사신앙의 탄생
왕비의 성녀이자 딸이었던 거트루드는 어느날 천사를 보았으며 두눈이 멀고 벙어리가 되었다고한다.
그녀는 이후 자신이 본것을 바탕으로 글을 써내려갔는데 일반인으론 이해할수 없는 내용들 뿐이었지만 천사신앙의 기초가되었다고한다.
천사 신앙에 의해 탄생한 기적 천사의 빛 기둥
천사 신앙에 신봉자들은 급격히 늘어나게되며 그녀는 천사의 딸 이라고 불리게된다.
하지만 3기둥들은 천사 신앙을 공인하지 않았다고 한다.
신의 의지를 계승한 로스릭에서 신들이 아닌 다른 신앙을 믿는 점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던 건지 혹은 새로운 신앙으로 인정하더라도
왕족의 자녀인 거트루드를 필두로 한 천사 신앙의 커저가는 세력은 3기둥에게 큰 위협이 될 것이었기에 3기둥은 서둘러서 거트루드를 이단으로 낙인하고 추적했다.
날개기사들 방어구를 통해 공인되지 않고 이단으로 낙인되었다는걸 알수있다.
이후 붙잡힌 그녀를 대서고 천장에 유폐하도록 결정되며 현자들은 그녀의 성령을 농락하였다고 한다.
이때 천사 신앙을 배운 로스릭왕자는 천사 신앙을 배운 것을 스스로가 비밀로 한 것인지 거트루드가 말하지 않은 건지 혹은 장작의 왕으로 받쳐질 예정이었기에 손을 대지 않아서 화를 면한것으로 보인다.
거트루드를 잡고 천사 신앙 신봉자들을 추적하자 그들은 숨어들게 된다.
거트루드가 갇힌 대서고천장의 새장
이때 대서고와 로스릭 지리를 잘 아는 설리번은 거트루드를 이용하기 위해서 그녀를 빼내서 안전한곳으로 옮기는데 그것이 지금의 깊은 곳의 성당이며 이후 거트루드는 로자리아라고 불리게 된 것으로 추측된다.
7.로스릭의내전
7-1 계승식
성왕으로 즉위하는 로스릭
불의 계승을 위한 가장 적절한 시기가 다가오자 로스릭은 즉시 성왕으로 즉위하게된다.
하지만 그는 돌연 불의계승을 거부했고 자신의 형 로리안과 함께 대서고에 틀어박히게된다.
저주받은 불의 시대에 대한 동생의 의견에 설득된 건지 혹은 같은 왕족으로서 사명에 대한 염증을 느낀 건진 몰라도 로리안은 동생을 지키기 위해
본인 스스로 로스릭의 저주를 이어받아 저주로 묶인 소울로 인해 로리안까지 쓰러뜨리지않으면 로스릭을 데려가지 못하게 만든 것으로 추측된다.
자신의 바램으로 동생의 저주를 받은 로리안
로스릭이 계승을 거부하고 로리안이 그를 보호하며 틀어박히자 로스릭은 혼란에 빠지게 된다.
이러한 시기에 3기둥중 현자장을 맡고있던 첫 번째 현자 설리번은 어느 순간 자취를 감추었고 선왕 오스로에스는 용에 매료되어 자신의 정원에 틀어박혀 나오지 않았다.
유일하게 왕권 대리를 맡을 수 있었던 오스로에스의 왕비조차 오셀롯을 낳고 자취를 감추게된다.
로스릭 왕가에 충성하는 파벌들은 왕국의 비원을 위해 지금까지 이룬 희생 때문이라도 불을 계승할 것을 강요했지만 로리안은 잘못된 전승 때문에 로스릭을 장작의 왕으로 만들 수 없다고 대립했다.
게다가 일부 기사들도 그동안 스스로의 목을 베는 행위에 대해서 이해를 못 한 이들이 있었을 것이며 로리안을 따르는 기사들도 있었을 것이다.
이렇게 로리안과 로스릭을 필두로한 쌍왕자파벌이 생겨났고 3기둥과 대치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쌍왕자 파벌의 기사들은 기존 로스릭의 상징인 붉은색이 아닌 푸른색 갑주를 입은것으로 보인다.
대립이 계속되자 불이 계승되길 바라지 않았던 로스릭은 크림힐트를 무연고 묘지에 보내 그곳에 있던 최초의 화방녀에게 눈을 주어 화방녀가 보지 말아야할 것을 보여주어 불을 계승 못하게 만든다.
무연고 묘지에 침입하는 쌍왕자 파벌의 크림힐트
로스릭이 무연고 묘지의 화방녀를 죽이자 결국 로스릭왕가에 충성하는 파벌들은 강제로라도 쌍왕자를 끌어내리기 위해 자신들의 파벌의 기사들을 움직인다.
로리안이 강한 기사이고, 그휘하 아래에 있는 기사들은 일부 정예들이 있지만 그 숫자는 적은데다가 그냥 징집된 일반병사들로는 왕가의 기둥 중 기사들을 상대해낼 수 없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하지만 로스릭 파벌이 예상치 못한 두 세력이 참전하게된다.
7-2 날개기사와출정기사
과거 천사 신앙의 신봉자들은 거트루드가 유폐되면서 천사 신앙 신봉자들을 잡아 들였지만 모두 박멸하진 못하였고
현자 설리번이 거트루드를 빼내 주는 조건으로 그들과 협상을 한건지 혹은 천사 신앙을 배운 로스릭의 주장에 선동된 건진 몰라도
천사 신앙의 신봉자들인 날개 기사들은 쌍왕자 파벌에서 로스릭 기사들을 상대로 혈전을 벌인다.
날개 기사에게 몸에 로스릭 기사의 직검이 박혀있는 점을 확인 할수있다.
또한 설리번의 명령으로 쌍왕자를 돕기 위해서 이루실에서 파견된 출정 기사들은 볼드가 대성문을 지키고 무희가 성으로 향하는 길을 지킴으로써 외부에서 오는 다른 세력들을 확실히 차단했고 나머지 출정 기사들은 로스릭성과 대서고에 침투해서 쌍왕자를 원조한다.
로스릭성과 대성문 이곳저곳에 침투해서 쌍왕자를 원조하는 무희와 출정 기사들
7-3 론돌의 순례자들
조금씩 로스릭에 내전은 외부로까지 소문이 퍼져나갔고 불이 꺼진 이후 어둠의 시대를 기다리며 어둠의 왕을 탐색하던 론돌의 흑교회는 로스릭에 대한 소문을 듣고 쌍왕자를 어둠의 왕으로 만들기 위해서 순례자를 파견했던 것으로 보인다.
론돌의 요엘이 불 꺼진 재를 만나기 이전엔 순례자들은 쌍왕자를 찾았던 것으로 추측됨
그렇게 많은 순례자들이 왔지만 로스릭에서 쌍왕자를 제외하면 론돌의 순례자들은 불청객이었기에 대부분 죽음을 당한 것으로 추측된다.
설상가상으로 후엔 다리가 끊어졌기에 순례자들은 대부분 로스릭성에 가지 못하고 죽었는 것으로 보인다.
8. 불 꺼진 재
날개기사와 출정기사 강력한 세력이 있음에도 쌍왕자는 수성에만 매진했는데, 불이 꺼져가는 시기였고 쌍왕자 쪽은 시간만 끌어도 유리한 상황이며 쌍왕자는 불의 마지막 시대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한다.
모든 것을 멀리하며 마지막을 기다린 쌍왕자
불이점점 꺼져가고 인간의 고름이 나타나자 대서고는 그 대문을 굳게 닫게 되었고 현자들은 미쳐버려서 머리에 밀랍을 뒤집어쓰고 다니게 된다.
문을 걸어잠그고 미쳐버린 현자들
이렇게 쌍왕자가 계승을 거부하고 틀어박혀있자 불을 찬미하던 이들은 과거에 그랬던거 처럼 종을 울려서 선대 장작의왕을 깨우지만 이들마저 각자의 사정으로 왕좌를 떠나게 되었고
결국 다시한번 종을 울려서 과거 장작이 되지못하고 이름조차 없는 불 꺼진 재들을 깨우게 된다.
두 번째 종이 울리자 엠마는 자신의 힘으로 무희를 봉인해서 불 꺼진 재들을 높은 벽 밖으로 인도했고 왕가에 충성하던 고트하르트에게 재의 귀인들을 최대한 돕게 한다.
불 꺼진 재들을 높은 벽 밖으로 인도한 여사제 엠마
이후 불 꺼진 재는 장작을 찾기 위해 나서고 심연의 감시자, 엘드리치, 거인욤을 잡자 다시 로스릭에 엠마가 있던 장소로 돌아오게 되며 왕이 되어달라는 유언을 남기며 엠마는 사망하게 된다.
이후 먼저 돌아간 고트하르트는 마음이 꺾긴 건지 아니면 죽은 척 하는 건진 몰라도 품속에서 나온 대서고 열쇠를 통해 상층으로 진입했고 그곳에 틀어박혀있던 쌍왕자를 끌어내리게 된다.
불 꺼진 재에게 죽는 쌍왕자
결국 장작의 왕에 집착하며 불을 계승하려 했던 다크소울의 최후의 왕국은 이렇게 멸망하게된다.
2편 최대한 빨리 정리해보려 했는데 1편에 비해 프롬뇌 굴리고 앞뒤내용 가독성때문에 많이늦어짐
다른의견+피드백 존나환영 가독성 구리다는 점 이해해주길 바람
길고 지루한 망상글 읽느라 수고했음
가끔 시간나면 일주일에 한편씩 내볼려고 노력하겠고 뭐 궁금한 프롬뇌 댓달아주면 알아보고 나름 흥미진진하다 싶으면 써보기도 하겠음
<필자의 다른 프롬뇌>
프롬뇌는 개추
이게 왜 뭍혔냐 다음 프롬뇌는 꼭 념글가라
필자의 필력이 후달리기때문
재밌게읽었음
ㅈㄴ 재밌네
이렇게 정리해서 보니 ㄹㅇ 로스릭성 혼파망이 따로없네
개꿀잼 개추
로스릭은 장작의 왕집착한거때문에 외부에서온 설리번하나한테 존나 흔들렸고 세력도 두개로 분파되고 왕까지 미쳐서 안망하는게 더신기할듯함 ㅋㅋ
중간에 설리번이 기사 세력 견제한다고 로리안이 장작의 왕이 되지 못하게 했다는데 결국 로리안이 장작의왕 말고 왕 되면 기사 세력이 더 커질텐데 조금 안맞는거같음
왕족 입장에선 후에 기둥들한테 안휘둘릴 왕이 즉위하는 이득이고 어차피 설리번은 로리안이 즉위한 이후까지 이어지게 할생각도 없고 무조건 로스릭을 망치는데 중점을뒀다고봄 근데 만약 자기가 갔을때 로리안 희생시키고 불이계승되면 설리번은 또 시간존나 들여야하고 일단 로스릭한테 기사들 쳐받쳐서 국력이 약해지면 출정기사나 법왕기사단으로 밀어붙일정도도 충분히 된다고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