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소울 오프닝을 보면 아무런 구분이 없던 무의 시대에 태초의 불이 생겨나며 세계는 열기와 냉기, 생명과 죽음, 빛과 어둠으로 분열했다고 한다.
그리고 어둠에서 깨어난 존재들이 '불'에 이끌려 왕의 소울을 찾아냈다. 이때 니토, 이자리스의 마녀와 혼돈의 딸, 모른다와 은기사 다음으로 아무도 모르는 난쟁이가 작은 불씨, 즉 다크소울을 쥐고 있는 모습이 나온다.
즉, 다크소울 또한 강력한 권능을 가진 왕의 소울이거나 그에 준하는 힘을 가졌다는 것이다. 여기서 왕의 소울과 다크소울의 본질은 모두 불인 것 같다.
다크소울 세계관에서 어둠이 생기기 위해서는 먼저 불이 생겨나야 한다. 불이 피어나면서 빛과 어둠이 분열되었으니 둘 모두 불에서 비롯된 존재인 것이다.
단 어둠은 불이 사라진 뒤에도 존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불과 대치되는 것처럼도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불의 시대 다음에는 어둠의 시대가 오는 게 아닐까.
어쩌면 어둠의 시대가 오는 것은 모른다가 행한 불의 봉인 때문일 수도 있겠다. 원래는 빛과 어둠이 공존하다가 불이 약해지면서 함께 사그라들어야 했는데 어둠을 억지로 막으니 쌓이고 쌓이다 터져버리며 빛은 없고 오직 어둠만 남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어둠 또한 영원한 것은 아니며 시간이 지나며 점차 사그라들 것이다. 그렇게 세계는 다시 무의 시대로 회귀한다. 마치 엔트로피가 증가함에 따라 우주가 점차 식어가듯이 말이다.
아무튼 빛과 어둠 모두 불에서 비롯된 존재라고 생각해 보았는데 왜 인간성 얘기 말고 이런 말이나 하냐 하면
바로 다크 소울의 인간성 툴팁에 이런 말이 나오기 때문이다.
'소울은 생명의 근원이라는데 그러면 인간에게만 있는 인간성은 무엇일까?'
인간성은 다크소울의 갈래 중 하나인 만큼 인간성=다크소울이라고 하겠다.
불이 생명과 죽음을 나눴다고 하고 소울은 생명의 근원이다. 여기서 소울은 인간성, 즉 다크소울과 구분되는 것처럼 보인다. 그렇다면 다크소울은 무엇의 근원인 것일까?
1. 죽음
생명과 구분되는 죽음의 근원이라는 생각이다. 그렇기 때문에 불의 시대 말기에 인간성이 폭주했을 때 인간은 생명과 죽음이 공존하는 존재가 된다. 즉, 이미 죽어있기 때문에 죽을 수가 없다. 죽어있기 때문에 무언가를 먹을 수도 없고 배변을 할 수도 없다.
이 가설에 따르면 왜 인간성이 생명에 이끌리는지 자연스럽게 설명이 된다. '죽음은 생명에 이끌린다.' 즉, 죽음은 언제나 생명 뒤에 따르는 것이라는 것을 생명에 이끌린다고 표현한 것이다.
2. 무생명?
죽기 위해선 살아있어야 한다. 생명과 죽음이 본질적으로 같은 것이라고 보면 소울은 생명의 근원이면서 죽음의 근원이다. 그렇다면 다크소울은 생명과 죽음이 분화되기 이전의 생물과 무생물 사이 상태의 근원이 아닐까 싶다. 마치 고룡처럼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성이 폭주한 시대의 인간은 불사자가 된다. 위와 마찬가지로 살아있지 않기 때문에 죽지도 않는 것이다.
여담으로 왜 모른다가 불의 봉인을 했는지 생각해 봤다. 불이 생겨난 초기에는 빛이 강했기 때문에 어둠의 힘은 미약했다. 하지만 불이 약해지면 어둠의 힘은 차차 강해질 것이고 그러면 신이 오히려 인간에게 먹힐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이다.
그래서 불의 봉인 이후 인간에게 '소울'을 줆으로써 인간을 생명에 종속시킨 것이다.
뻘글 읽어줘서 고맙다.
그리고 어둠에서 깨어난 존재들이 '불'에 이끌려 왕의 소울을 찾아냈다. 이때 니토, 이자리스의 마녀와 혼돈의 딸, 모른다와 은기사 다음으로 아무도 모르는 난쟁이가 작은 불씨, 즉 다크소울을 쥐고 있는 모습이 나온다.
즉, 다크소울 또한 강력한 권능을 가진 왕의 소울이거나 그에 준하는 힘을 가졌다는 것이다. 여기서 왕의 소울과 다크소울의 본질은 모두 불인 것 같다.
다크소울 세계관에서 어둠이 생기기 위해서는 먼저 불이 생겨나야 한다. 불이 피어나면서 빛과 어둠이 분열되었으니 둘 모두 불에서 비롯된 존재인 것이다.
단 어둠은 불이 사라진 뒤에도 존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불과 대치되는 것처럼도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불의 시대 다음에는 어둠의 시대가 오는 게 아닐까.
어쩌면 어둠의 시대가 오는 것은 모른다가 행한 불의 봉인 때문일 수도 있겠다. 원래는 빛과 어둠이 공존하다가 불이 약해지면서 함께 사그라들어야 했는데 어둠을 억지로 막으니 쌓이고 쌓이다 터져버리며 빛은 없고 오직 어둠만 남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어둠 또한 영원한 것은 아니며 시간이 지나며 점차 사그라들 것이다. 그렇게 세계는 다시 무의 시대로 회귀한다. 마치 엔트로피가 증가함에 따라 우주가 점차 식어가듯이 말이다.
아무튼 빛과 어둠 모두 불에서 비롯된 존재라고 생각해 보았는데 왜 인간성 얘기 말고 이런 말이나 하냐 하면
바로 다크 소울의 인간성 툴팁에 이런 말이 나오기 때문이다.
'소울은 생명의 근원이라는데 그러면 인간에게만 있는 인간성은 무엇일까?'
인간성은 다크소울의 갈래 중 하나인 만큼 인간성=다크소울이라고 하겠다.
불이 생명과 죽음을 나눴다고 하고 소울은 생명의 근원이다. 여기서 소울은 인간성, 즉 다크소울과 구분되는 것처럼 보인다. 그렇다면 다크소울은 무엇의 근원인 것일까?
1. 죽음
생명과 구분되는 죽음의 근원이라는 생각이다. 그렇기 때문에 불의 시대 말기에 인간성이 폭주했을 때 인간은 생명과 죽음이 공존하는 존재가 된다. 즉, 이미 죽어있기 때문에 죽을 수가 없다. 죽어있기 때문에 무언가를 먹을 수도 없고 배변을 할 수도 없다.
이 가설에 따르면 왜 인간성이 생명에 이끌리는지 자연스럽게 설명이 된다. '죽음은 생명에 이끌린다.' 즉, 죽음은 언제나 생명 뒤에 따르는 것이라는 것을 생명에 이끌린다고 표현한 것이다.
2. 무생명?
죽기 위해선 살아있어야 한다. 생명과 죽음이 본질적으로 같은 것이라고 보면 소울은 생명의 근원이면서 죽음의 근원이다. 그렇다면 다크소울은 생명과 죽음이 분화되기 이전의 생물과 무생물 사이 상태의 근원이 아닐까 싶다. 마치 고룡처럼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성이 폭주한 시대의 인간은 불사자가 된다. 위와 마찬가지로 살아있지 않기 때문에 죽지도 않는 것이다.
여담으로 왜 모른다가 불의 봉인을 했는지 생각해 봤다. 불이 생겨난 초기에는 빛이 강했기 때문에 어둠의 힘은 미약했다. 하지만 불이 약해지면 어둠의 힘은 차차 강해질 것이고 그러면 신이 오히려 인간에게 먹힐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이다.
그래서 불의 봉인 이후 인간에게 '소울'을 줆으로써 인간을 생명에 종속시킨 것이다.
뻘글 읽어줘서 고맙다.
프롬뇌는 언제나 추천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