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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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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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봐왔던 프롬뇌(+내 생각) 정리 1-3편: 로자리아와 깊은 곳의 성당 그리고 로스릭 왕국
쓰던 글에서 글이 중간에 끊겨 있네...이 부분까지 포함해서 같이 적을게!
1-4-3. 로자리아는 어디로 갔는가?
물론, 로자리아와 오셀롯을 빼돌린 것은 설리번이 한 짓이다. normal">깊은 곳의 성당과 로스릭 양쪽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설리번 외에 누가 있겠는가? 설리번은 법왕으로서 같은 신(깊은 곳의 성자, 엘드리치)을 모시는 대주교 로이스와 맥도웰에게 로자리아를 깊은 곳의 성당에 유폐시키고 그 주변을 지킬 것을 명한다. 그들은 설리번의 뜻에 의문을 품긴했지만 그 명을 받아들여
로자리아가 있는 침실로 향하는 길목에 성당기사들과 노예들을 배치한다. 그렇게 로자리아는 칭송받던 로스릭의 왕비에서 성당의 한 침실에 감금 당하는 신세가 된다. 한편, 로스릭에서 로자리아를 도와 천사 신앙을 전파하던 대주교 클림트는 뒤늦게 로자리아가 깊은 곳의 대성당에 감금당했다는 사실을 전해 듣는다.그는 깊은 곳의 대성당에 천사 신앙 교도들과 함께 도착한다. 하지만 맥도웰과 로이스의 눈에 깊은 곳의 성자 엘드리치를 배신하고 떠난 배교자가 좋게 보일 리가 없었다. 클림트는 인간으로 있을 때까진 로자리아를 곁에서 모실 수 있었지만
계속된 환생으로 구더기가 되어버린 후에는 로자리아의 침실 앞에 못 박혀 배교자에 대한 깊은 곳의 성당의 본보기가 된다.
1-5. 다시 태어나는 어머니, 로자리아
지금까지 로자리아가 누구이고, 어떤 일을 겪었으며, 어떻게 깊은 곳의 성당으로 왔는지 프롬뇌를 써 봤다. 이제부터 쓸 내용은 정말 필자 개인의 프롬뇌적인 내용으로 거의 소설에 가깝다. 로자리아가 깊은 곳의 대성당에 갇힌 뒤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프롬뇌다.
1-5-1. 로자리아와 설리번
로자리아가 깊은 곳의 대성당에 갇히자, 가장 먼저 그녀와 만난 사람은 설리번이다. 설리번은 그녀가 낳은 용의 아이, 오셀롯에도 관심이 있었지만, 반쪽 짜리 성직자로서 로자리아의 천사 신앙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대서고의 현자들과 함께 천사 신앙의 여러가지를 실험하던 설리번은 천사 신앙의 '환생'에 대해서도 알고 있었고, 사람마다 필요한 횟수는 다르지만 그 끝에 사람이 구더기가 된다는 것도 실험을 통해 알고 있었다.
설리번은 뻔뻔스럽게도, 로자리아에게 자신은 천사 신앙의 숭배자며 새로운 모습으로 환생을 요구한다. 그렇게, 설리번은 로자리이의 다시 태어난 최초의 아이가 된다. 이는 설리번의 인생에서 가장 후회스러운 일이었으리라. 환생전의 설리번은 회화세계 태생으로, 인간과 나무 사이에서 태어났다. 하지만 나무의 피가 섞였어도 그는 겉보기에는 평범한 인간과 크게 달라 보이지 없었다.
로스릭의 높은 벽에 있는 그의 조각상을 보면 그가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그는 환생 후
키가 보통 인간보다 훨씬 커지고 망자처럼 비쩍 말라졌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정체를 알 수 없는 나무 뿌리가 그의 온몸을 덮었다. 이는 마치
천사 그 본연의 모습과도 같았다. 그리고 회화세계에서 그가 버리고 왔던
(유튜브 VaatiVidya의 설리번 관련 영상이야!)
그의 어머니를 닮아있었다. 자신의 환생한 몸을 본 설리번은 격분하여 로자리아의 혀를 잘라버린다. 하지만 설리번은 다시 자신의 몸을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해 환생할 수 없었다. 자신의 몸이 구더기로 변할 수 있는 위험을 짊어질 수는 없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로자리아는
최초의 아이, 설리번에게 혀를 빼앗겼고 이후 천사 신앙의 신도들은 다른 이의 혀를 뽑아 로자리아에게 바치며 혀가 없는 그녀를 위로했다. 그 잔혹한 행위의 대표적인 피해자가
정의로운 기사, 호레이스인 것은 공공연하게 알려진 사실이다.
1-5-2. 로자리아와 오셀롯
로자리아에게 남은 마지막 희망은 그녀의 품에 안긴 작은 아이, 오셀롯이었다. 사랑하는 딸, 거트루드를 잃었던 것처럼 오셀롯을 잃을 순 없었다. 하지만 그녀는 앞으로 다가올 불이 꺼진 세상에서 그를 지켜낼 힘이 없었다. 그렇기에 로자리아는 오셀롯을 천사의 유충, 구더기로 만들어버린다. 다가올 어둠의 세상에서, 빛나는 밝은 날개를 펼치고 검은 하늘을 날아다니길 기원하면서 말이다.
1편으로 끝내려고 했던게 1-3까지 갈 줄은 몰랐네...다들 좋은 하루 보내고 즐거운 다크소울하자!!! 내 글은 당연히 프롬뇌야ㅋㅋ 당연히 틀릴 수도 있고 아마 의도한 스토리와 다를거야. 재미로 봐죠!
※가져온 사진들은 인터넷이나 유튜브 영상에서 가져온 것이 많아! 나중에 내가 직접 플레이하면서 찍은 사진들로 대체할 생각이야!
프롬뇌추
오우 천사신앙이 어둠(심연?)이랑 관련 있다는건 처음 본거같다. 그럴듯하고 재미있네. 로스릭에서 천사신앙을 이단으로 치부한것도 불을 계승해야되는 로스릭에서 천사신앙은 본질이 어둠이고, 자연스레 불이 꺼지는 길로 가게 될거라 생각해서 그런가 ㅋㅋ
어차피 미야자키 뇌 속에만 있으니 우린 걍 이렇게 믿는게 편할듯ㅋㅋ
긴글추
설리반은 두부딸로 태어난 거였누..
호레이스가 말 못하는게 혀를 뜯긴거였구나 ㄷㄷ
프롬뇌추
재밌음
ㅠㅠㅠ디시에 처음으로 장문 올리는건데 재밌게 봐줘서 고맙다 게이들아
로자리아가 로스릭의 왕비고 거트루드에게 천사신앙을 받아들였다곤 생각했는데 로자리아의 환생 능력이 천사신앙의 부산물이라곤 생각 못했음 듣고보니 그럴듯한거 같아 오셀롯이 저 구더기라는것도 그럴듯해보임
설리번이 첫 환생한 아이라는것도 그럴듯하긴 한데 증거가 없어서 애매하긴 하네
로스릭의 설리번 석상이랑 지금 설리번 모습이랑 다른게 환생때문인 것도 약간 일리가 가네 - dc App
설리번쉑 커마 실패했죠? ㅋㅋ
재밌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