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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


한반도로 가기 위해 히로시마나 후쿠오카 쪽에서 고군분투 하는 내용.

하지만 이미 일본문화는 거의 다 보여줬는데 일본배경을 또 할 지는 의문임.

일단 일본이 용의 고향이 아닌 이상 언젠가는 일본을 벗어 나야 함.






한반도 - 


닼소처럼 3부작 계획이라면 지리적으로나 명분으로나 국제관계 다 떠나서 가장 알맞다고 생각함.

시조 둘이 활잽이인 나라답게 활잽이나 전우치마냥 씹선비가 부적들고 도술 마법쓰는 컨셉으로 나올 수는 있음.

구군복 입은 포도대장 정도가 중간보스가 될 수도 있고,

동물 보스는 사자원숭이 자리에 괴물 호랑이가 대충 튀어나올 수도 있고,

요괴 쪽이 존나 식상한데 처녀귀신이나 홀려서 간 빼먹는 구미호말곤 답 없다고 생각함.

일단 어떻게든 컨텐츠 끼워넣으려면 끼워넣을 순 있을거임.



하지만 이 모든 걸 말아먹는 게 그놈의 반일 반한감정임. 배경시기가 시기인지라 임진왜란 논란 당연히 나올거고 애초에 세키로가 쪽발이인 이상 

근근에서 하이고 쪽발이가 우리 조상님 찔러죽이네 노재팬!! 이 지랄할 게 뻔함.

일본은 일본대로 국뽕에 찌들어서 에? 도오시떼 씨발 우리나라 회사가 신성한 일본대신 쪼센노배경을 만드냐 반일이냐?? 이럴거고.

창작의 자유는 은근 어렵다는 게 느껴짐.






중국 -


3부작 최종루트로써 가장 좋다고 생각함. 세키로가 동아시아를 다루고 싶은거라면 이런 전개를 원하지 않을까 싶음.

중국은 재미없는 조쎈과 달리 삼국지, 쿵푸를 필두로 무술의 고장이고 요괴도 다양하니 훨씬 만들기 쉬울거임.

여기까지 오면 중국이 용의 고향인 게 뻔하니까 진짜 기원의 궁마냥 신성한 가상의 배경으로 만들면 큰 논란도 없을거라 생각함.


근데 여기서 또 문제가 있다면 당연히 한반도. 중국에 가기 위해선 무조건 한반도를 거쳐야 하는데 이게 ㄹㅇ골 때림.

그냥 2부작에서 반도 스토리 스킵하고 중국에서부터 시작하자니 개연성이 뚝 떨어지는 건 흠임.






서양 - 


앵룡이 동양의 용이기 때문에 안 나올거라고 생각함.

애초에 세키로는 작정하고 동아시아 배경을 만들고 싶어 한거 같음.






맥거핀화 -


현실적으로 이게 가장 옳은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