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꼴라 시작하고서부터 퇴근하면 겜하다가 늦게자게 되었다


가뜩이나 야간에 일해서 몸도 지치고 피곤한데 스꼴라가 피곤한걸 억제한다


이거때문에 자는시간이 줄었다



스꼴라는 마약과도 같다


난 최근 아침에 눈을 뜨면 텐트를 칠 수 있게되었다


이전엔 항상 몸이 피로하고 생기가 없어서 A형 텐트도 못쳤는데

지금은 B형은 기본이다


몸에 피가 맑아진 느낌도 들고

운동도 하지 않는데 술담배로 쩌들고 야식에 기름진거만 먹어서 쳐진 뱃살이

어느샌가 선명한 식스팩이 되어 있었다


왜 이런 변화가 생겼을까

내 일상의 달라진 요소는 스꼴라 뿐이었다


양치하다가 느꼈지만 치아색이 밝아졌으며 스케일링을 하지않은지 5개월이나 되었는데

치석이 말끔히 제거된것이 확인되었다


평소 자주 트던 입술은 어느새 촉촉하고 핑크빛이 되었고

청국장이라 불렸던 내 발에서는

다우니도 한수 접고 들어갈 향기가 나기 시작했다


이모든것은 단순히 우연일까 아니면 스꼴라 덕분일까

난오늘도 스꼴라 생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