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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서 요즘 볼 때마다 공부하는게 눈에 안보인다고 하시면서 너는 니 미래가 걱정되지도 않느냐고 한 소리 하신 후 나가셨다...
이틀 뒤면 학원가서 반강제로 하루 총합 14시간씩 공부하게 되서 방심하고 마구 논 내 행동이 너무나도 부끄럽게 느껴지고 1회차 게일 한번만 깨고 효도하겠다던 난 어디로 가버렸는지 모르겠더라.

정말로 나 자신이 너무 부끄럽다...내일부터 한동안 스팀이랑 프롬갤은 들어가지 말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