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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니까 세상이 핵폭탄맞은 것처럼 개판되어있고, 주변이 온통 망자 투성이에 유명한 영웅이었던 놈까지 망자되서 지 쳐죽이려고 덤벼드는데다
그래도 장작의 왕들도 부활했을테니 어떻게든 수습 가능하다고 행복회로 돌린 것도 엠마한테서 그새끼들 죄다 뒤지기 싫어서 빤스런했다고 확인사살까지 당했는데 이정도 엠창 상황이면 쭀질 하면서라도 스스로 뭔가 하려는게 인내심 존나 많은거 아니냐.

프붕이 평균 정신력이었으면 제사장에서 세상 끝날때까지 누워있었거나 호크우드 옆에서 같이 중얼거리고 아무것도 안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