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마 야설만든애는 아니고 그냥 처음만들어봄
이거 야설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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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과 폭풍이 휘몰아 치는 스스키 평원에서, 두 검객은 전투를 마무리 한것인가,
서로 검과 창을 스친 마찰음과, 총의 격발음, 파지직거리는 낙뢰음을 마지막으로, 어째서인지 갑자기 번개와 폭풍이 멈추기 시작했다.
"하아앗!"
검성 아시나 잇신.
전성기엔 그렇게 불리었다.
북국의 영웅, 한낮 다이묘긴 하지만서도
오직 강함만을 추구해 모든 기술을 먹어치우려 했던
그 검객이, 현재 자신과도 가장 친했던 닌자의 아들,
심지어는 이명까지 지어준 자의 앞에
무릎을 꿇고 있다.
"쳐라!!"
잇신은 아무말없이 그저 무릎을 꿇고, 죽음을 기다리며. 자신의 목을 치라고 말하였다.
그러자 잇신의 앞에 있던, 아니, 그의 전투에서 승리한 자가 입을 열었다.
"...어째서 입니까."
"세키로, 내 목을 치라고 하였다."
"당신은 겐이치로 공의 마지막 부탁을 받아, 아시나를 되살리기 위해 황천에서 다시 세상으로 나오신것 아니십니까,"
"허나..근데 지금 그것이 세키로..자네랑 무슨 상관이 있는가?"
"...네?.."
"세키로여...자네의 사명이 달려있지 않은가,"
"그렇..습니다."
늑대,
그에게는 쿠로의 인간회귀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철칙을 져버리고. 의부도 베었다.
그 사명이 얼마나 중요한진 자신이 잘 알것이다. 하지만, 잇신이 왜 갑자기 자살을 하려는지, 의문이 들것이다.
"그러면 어느쪽이 중요한진 자네도 잘 알것 아닌가,"
"하지만..그렇게되면 아시나국은 어찌합니까.
제가 저의 주군을 인간으로 회귀시켜도,
아시나는 곧잖아 내부군에게 멸망할것이고,
지금 당신의 옆에서 망연자실해 하고있는 에마 공도
고영 도당이나 내부군들에게 죽을 위기인데,
여기서 저에게 그냥 불사베기로 다시 황천으로 돌아가시길 원하시는겁니까..?
그러면 겐이치로 공의 희생은 대체.."
"됐다, 그만하거라."
참다못한 잇신이 말을 하였다.
곧이어 잇신은
"세키로여....난 아시나를 되살릴 목적도 있었지만 그러나,"
"그러나..?"
"강자와의 싸움을 더 좋아하지,
크하핫.. 그것이 백성들에게 알려진
잇신 一心 아니겠는가."
"그래서 자네같은 강자와 싸웠음 그걸로 되었다 이말이네."
"그러십니까.."
전성기의 잇신은, 나라의 부흥보단, 자신의 강함을 추구하여 그저 닥치는대로 먹어치웠다고 일전에 언급하였다.
정신을 차려보니, 자신의 칼은 어느새 부러져있었다고 하였다.
전성기의 잇신은 수라였다.
살인을 닥치는대로 즐기다보니 자신의 칼이 부러지는지도 모르고
전서나 류파,싸움 기술을 보고 배웠다고 한다.
하지만 토모에가 그 수라를 정신을 차리게 해주었고,
이번엔 세키로, 즉 늑대가 그를 승리함으로써
수라에서 해방시켜주었다. 나랏일 보다는
싸움질이 자신의 적성이 더 잘맞는다는 것이다.
"참.."
물어보고 싶은게 많은 늑대였지만, 꾹 참고 그저 잇신과 자신의 마지막을
괜찮게 보내고 싶었다.
늑대가 탁주를 꺼내었다,
"...눈치가 빠르구나, 이런곳 일수록 술이 잘들어가지.."
잇신은 말끝나기 무섭게 어느새 품속에서 잔을 꺼내들었다.
"받으십시오.. 이번엔 저도.."
곧 해가 뜨고있었다.
해돋이를 보며 아무말 없이 잔을 비우는 두사람,
"크아....이맛이야, 가기전엔 기억하고 가고싶었지,"
늑대는 씁쓸해보였다. 둘다 죽을 운명이니까,
그런 늑대를 위해 잇신은 늑대에게 부탁을 하였다.
"세키로여...부탁이 있다,"
"무슨..일..이십니까,"
"에마를 보게 해다오."
"에마 공이 현재 잇신님을 본다면..."
"괜찮다, 가기전엔 보고싶구나, 내 오랜 부하였으니."
"알겠습니다."
끗
"잇신님,"
"그래,"
"겐이치로 공이 황천에서, 저희를 보시면, 무슨 얼굴로 다녀야 할지 걱정입니다..."
"에라이...씨팔...토모에랑 섹스한게 잘못이지..우리잘못이냐.."
넌 앞으로 글쓸 생각 하지도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