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왕은 욤이랑 똑같이 폭풍칼로 잡는 기믹 보스임.
전설의 칼 들고 보스한테 맞아죽는 것도 웃기니만큼 이 새끼도 개좆밥인데
개좆밥이라고 욕먹는 욤이랑 달리 이 새끼는 똑같은 기믹 달고도 꽤 평가가 좋았던 놈임
그래서 욤전에서도 오마주가 된 거고.
3편 플레이어들이 기대하는 보스랑 데몬즈 플레이어들이 기대하는 보스가 서로 달라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그런 걸 다 떼고 봐도 욤 그 좆노잼 보스는 얘한테 부끄러운 수준임
솔직히 난 생긴 것부터 이새끼가 욤 압살한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욤도 나름 좆간지나는 외모로 기대를 모았으니 욤이 몬생겨서 욕먹는 건 아님
이건 그냥 빌드업의 문제라고 봐야 함
일단 폭풍의 왕부터 살펴보면
보스전에서 폭풍왕 따까리로 우르르 몰려나오는 홍어들은 플레이어가 처음 보는 놈들이 아님.
얘들은 폭풍왕 루트인 4-1, 4-2 맵에서 줄기차게 나오는 놈들이고
마치 다크 소울 3 dlc의 천사처럼 공중에 떠다니면서 플레이어를 일방적으로 후드려 팸
개시발 사다리 타다가도 얻어맞고
잡몹이랑 싸우다가도 얻어맞고
좁은 길에서도 얻어맞고
쏘는 거 생긴 것도 은기사들이 쏘는 파라솔 화살처럼 존나 커다래
날아다니니 어떻게 줘패지도 못하고 항거불능의 씹새끼들인 거임
이거 당하면 민주당 국민의당 최다 액수 기부자가 와도 전라도에 지역감정 이빠이 생길텐데
바로 그 상태로 꾸득꾸득 맵 끝에 도달하면 만나는 게 폭풍의 왕임
띠이용 시발
담당일진 홍어들이 존나 큰 대빵까지 대동한 채로 바글바글 기다리고 있음
이름도 존나 세보이게 '폭풍의 왕'
폭풍왕이랑 홍어들은 파라솔을 존나게 쏴대고 니 화살은 씨알도 안 먹힘
존나 프붕이 학창시절마냥 개쳐맞으면서 일가실각테챠악 하고 도망다니다 보면
?
퍄
퍄퍄퍄ㅍ퍄ㅑㅍ퍄퍄ㅑ퍄퍄퍄ㅍ퍄ㅑㅍ퍄퍄ㅑ퍄퍄퍄ㅍ퍄ㅑㅍ퍄퍄ㅑ퍄퍄퍄ㅍ퍄ㅑㅍ퍄퍄ㅑ
담당일진 홍어들 원샷원킬내고 대빵 홍어까지 참교육ㅋㅋㅋㅋㅋㅋ
꺼어어아어어ㅓ어아어어ㅓ억
폭풍왕 보스전은 이렇게
담당일진 홍어들이 개뚜드려팸 -> 전설의 검 획득-> 담당일진 참교육이라는
아주 기본적인 고구마->사이다 공식을 잘 지키고 있음.
폭풍의 왕이 컨셉상 일종의 자연재해처럼 느껴지는 보스다보니
폭풍검으로 이 놈을 잡는다는 이 구도가 꽤 신화적인 느낌도 주고 말여.
그래서 폭풍의 왕 보스전은 속시원하고 인상적인 보스전이 될 수 있었음.
근데 욤은?
폭풍의 왕이랑 정반대임.
별로 잡고 싶은 마음도 안 드는 착하고 불쌍한 친구인데다
씨알도 안 먹히는 병신같은 도끼질로 붕쯔붕쯔하는 거 보면 장애인 보는 것 같아서 측은지심이 절로 듬
그냥 단검 하나 들고 쑤셔도 시간만 많이 들이면 잡을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런 상황에서 불쌍한 놈 더 잘 패라는 건지
생긴 것도 멋대가리 없는 좆병신 칼을 하나 툭 던져줌
주워서 써보면?
장애인 욤 3초컷요 시이발
대체 이 착한 거인을 왜 전용 전설의 칼으로 잡아야 하는지
날아다니는 것도 아닌 새끼한테 뭐하러 원거리 공격을 하는지
애당초 이 새끼가 뭘 위해서 기믹 보스인건지
도당체 그 무엇도 알 수 없이 혼란만이 남은 채
성취감도 뿌듯함도 없는 허무감에 감싸일 뿐임
그나마 운이 좋거나 공략을 본 친구라면 지크벨트 뽕은 맞을 수 있음
생각을 해보자
개같은 dlc 천사년들 아가리를 스톰 롤러로 찢을 수 있었다면 존나 행복하지 않았을까?
진짜 그새끼들 한데 모아놓고 스톰롤러로 줘팰 수 있으면 소원이 없겠는데.
아니면 그 옛 비룡인가 하는 새끼를 스톰 롤러로 찢는 것도 괜찮지 않았을까?
원래 용은 전설의 칼로 빔 날려서 잡는 게 국룰인데.
그것도 아니면 존나 맵에서부터 폭풍이 휘몰아치는 무명왕전에 나왔어도 괜찮지 않을까?
얘도 신이기도 하고 용가리도 탔으니까 격은 꽤 맞지 않음?
거인 욤은 그냥 칼전으로 영혼의 맞다이 깨고 냅두고 말이야.
시이발
3줄 요약
1. 폭풍의 왕은 빌드업도 잘 되고 컨셉도 어울려서 폭풍칼에 뽕이 참
2. 욤전에선 그냥 존나 뜬금없고 컨셉도 안 맞음
3. 폭풍의 왕 꿀잼 욤 병신
- dc official App
폭풍의왕은 개재밌었음ㅋㅋ - dc App
ㄹㅇ루 폭풍의 왕은 존나 꿀잼임
원래는 무명왕 삐삐를 스톰룰러로 격추하는거 아니었을까 걔 이름도 폭풍의 왕이고 배경이랑도 맞고
진짜로 그랬으면 지금보단 훨 나았을긴데 당체 왜 욤전에 나왔는지 몰것다
이거맞다
시발 애당초 전작까지만해도 거인 보스들 육탄전만으로 뚜따 팼는데 이제와서 갑자기 거인 잡는데 전설의 검이 필요하다니 ㅋㅋ
전작까지 갈 필요도 없이 성당이랑 죄의 도시 초반에서 그냥 뚜까패서 잡는데 ㄹㅇ
그래도 지크벨트가 들고나와서 지크벨트 뽕은 좀 있었음
지크 하나 때문에 욤전이 재밌지
디먼즈는 누가 봐도 저걸 뽑고 써라는 걸 알려주고 있는데 욤은 그런 것도 없이 다른 잡템처럼 하얀색 빛으로만 처리해둬서 이걸 써야한다 아니다 파악하기도 힘듦 폭풍의 왕이 요란하게 막 날아다니는 것도 아니고 엄청 큰 놈이 천천히 날아다니니까 크기가 압도하는 게 느껴짐 솔직히 욤은 패턴도 노잼이라서 그냥 지크벨트 이벤트 하나가 다 살린 느낌임 ㄹㅇ
근데 너 말대로 차라리 무명왕 삐삐가 하늘에서 잘 안 내려오고 농락하는 걸 스톰룰러로 조진 다음에 무명왕이랑 싸우는 거였으면 훨씬 더 재밌었겠다
ㄹㅇ루 이렇게 분석할 것도 없이 욤은 그냥 대충 만든게 딱 티가 남. 대충 만든 거 감추려고 급하게 오마주 넣은 것 같기도 하고.
닥3이 오마주라는 명목 하에 전작 요소 대충 배낀 게 너무 많은 거 같아. 더미데이터도 많고. 이런 거 보면 닥3이 참 아쉬운 작품인 거 같음
데몬즈는 안해봤는데 납득이 되네 ㅋㅋ
쥐가오리같이 생깃네
ㄹㅇ 욤은 개뜬금없음
예고편만 나왓을땐 욤이 이정도로 병신호구새끼일줄은 몰랐는데 시발 - dc App
이거 씹 ㄹㅇ
욤은 트레일러에서 존나 간지나게 나와서 첨 보면 이런 거랑 나중에 싸워야 되냐 하면서 기대감도 키우고 걱정도 되게 하는데 알고보니 무기 하나 먹으면 그냥 깨는 보스이다보니까 실망감이 너무 큼 진짜 차라리 비룡을 스톰룰러로 잡고 욤을 더 크게 만든 후에 지크벨트랑 같이 이새끼 대가리 찍게 만들었어야 됐어
욤은 스톰룰러로 안쓰고 뚝빼기 깨서 앞잡으로 잡는게 재밌음
아 내일 데몬즈소울 사려햇는데 스포당함;
푸롬겜 npc 이벤트도 사실상 정상적인 방법으론 따라가기도 힘들고 걍 대사 몇마디 나오는거 순서대로 보러댕기는게 전부고 욤은 진짜 개연성은 똥망이긴하지
욤전 의도도 피통 왜저러냐고 씨발거리면서 도망치다가 뒤지게 생겼으니까 저 템이라도 먹자 하고 주웠는데 그게 공략법인 느낌인갑지
욤전도 스포없이 1회차 달리는 입장이면 존나 지옥일듯
거인 새끼랑 굳이 그지랄 해야될 이유를 모르겠는데
난 글에 쓴대로 욤은 패턴이 너무 호구라 위기감을 못 느꼈음. 어차피 템도 보방 드가자마자 바로 보이니까 살짝 쑤셔본 다음 바로 템 묵기도 했고
욤은 그냥 패턴 속도좀 빠르게하고 때려잡게 만들지 왜 저지랄 했는지 모르겠다 ㄹㅇ
그렇게 스톰 브링어 오마주가 쳐 하고싶었으면 옛비룡때 쓰게하거나 카사스의 모래벌레 보스로 만들어서 그새끼한테나 쓰게하지 병신새끼들 ㅉㅉ 욤은 잘만 다듬으면 개꿀잼 보스였을텐데 존나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