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전에 썻던 저주 받은 고목 프롬뇌에서 추가적으로 추측하는건데, 저주 받은 고목이 망자화된 2편의 주인공이 봉인된 나무가 맞다면 아마 봉인을 도운건 카림의 알스터일거 같음.
고목 처치 후 연성하는 알스터의 창은 카림의 알스터라는 인물의 창임. 불사자의 거리에서 얻을 수 있는 베어문 반지를 만든 사람도 알스터. 여러가지 안좋은 효과에 저항할 수 있는 효능을 가진 반지의 제작자인걸 보면 저주를 막거나 봉인하는 행위 또한 충분히 해낼 수 있다고 추측함.
대충 저번 글까지 추측한 내용을 정리하면,
2편 엔딩 이후 망자들을 사냥하던 저주를 짊어진 자(2편 주인공)
머나먼 훗날 불의 시대가 사그라들며 망자가 되어버렸고,
망자 설정상 의미 없이 망자들을 토벌하는 망자사냥꾼 망자가 됨.
또 3편 설정상 시공간이 뒤틀렸으며, 이에 저주를 짊어진 자는 불사자의 거리로 흘러 들어오게 되는거임.
이에 1편부터 존재를 암시하던 알스터가 망자가 된 저주를 짊어진 자를 발견하고 저주를 봉인하는 신목에 봉인했음.
오직 소울을 쫒는 망자들이 공포를 각인할 정도로 무시무시한 존재였던 저주를 짊어진 자가 봉인되자, 망자들은 신목을 향해 숭배하기 시작했고 이는 고목 보스전에서 볼 수 있는 모습.
허나 오랜 시간 망자들을 살해하고 취한 소울과 저주로 부패한 것과 불의 시대가 사그라들면서 봉인이 약해지자 신목은 지독한 저주를 감당하지 못해 저주를 품은 거목으로 변해버림.
저주를 품은 거목의 약점은 흰종양인데, 이는 저주를 짊어진 자가 부패하며 나무와 하나되면서 생긴 종양인거 같음. 본래 고목은 나무임에도 불에 타지 않지만, 종양은 불꽃에 예민하게 반응하는데 이는 망자가 불꽃에 큰 약점이 있는것과 비슷함. 나무라서 약점이 불이라면, 왜 종양 외엔 피해가 안들어가겠음?
저주를 짊어진 자 = 저주를 품은 고목
봉인한 사람은 알스터 혹은 알스터의 창을 이용한 것.
때문에 소울 연성으로 알스터의 창과 망자 사냥꾼 대검이 나옴.
저주를 짊어진 자가 봉인된 신목이 썩어가며 고목으로 변함.
고목의 종양들은 망자의 저주에 의해 생긴 것.
1편 주인공이 망자왕이 되거나, 3편 주인공이 망자왕 혹은 불을 끄는 것과 달리, 2편의 주인공은 정반대로 망자를 학살하며 결국엔 봉인되는 프롬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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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애초에 저짊은 망자가 될수없잖
왜 망자가 될 수 없는거임? - dc App
애초에 2 dlc엔딩이 왕관3개모아서 저주를 완전히 극복하는거잖어
그러네 그럼 틀린 추측인가? - dc App
프롬뇌에 맞고 틀린게 어딨냐 나름 재밌는 추측이긴했음
뭔가 좀 아쉽다 ._. - dc App
그래서 저짊이 부랄나무라고?
그런거 같아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