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올린 첫 감상평 이후로 첫번째 중간보스전 치르고 느낀점 써봄
1.닥소 화톳불 비슷한 역할 하는 제단이 있음. 제단에 뼛조각 바쳐서 레벨 올리고 스탯 찍는 방식
2.제단에 특수한 조합템을 모아서 조합하면 스탯 올려주는 장착가능한 아이템 나옴
3.가끔 문두스의 조각인가 그런거 줏게되면 그걸로 스탯 하나씩 찍을수 있음. 더 상위 조각일수록 더 좋은거 찍는 방식인듯?
4.무기줍는건 아직까지 안나온데다, 스킬찍는거 보니까 현재 무기셋팅 관련된것만 나오는걸로 봐선 무기스타일은 쌍수도(한손칼 한손지팡이) 고정인듯?
5.닥소 세계관 + 블본류 캐릭터 로 시각적으론 닥소 많이 참고한거 같지만, 정작 게임시스템은 닥소보단 인왕 많이 참고한거 같음
일단 이게 초반 한시간 정도 마을 헤메면서 뺑뺑이돌다 대충 중간보스느낌 (좀 진행하면 일반 잡몹으로 나올게 확실해보임) 몬스터 잡고 쓰는 감상평임
추가로 더 느낀점 있으면 이어서 쓸거같긴 한데
지금 당장 '이거 사 말아?' 하고 물어보는 사람이 있다면
거두절미 하고 딱 한문장으로 정리해달라 하면 '막 존나 이건 꼭 사야되 그런 느낌은 아니지만 닥소겜 좋아하면 살만하다' 이거임
막 이건 존나 쌉혜자고 무조건 사야된다 이정도 느낌은 주지 못했음
아마 정가(7달러) 였으면 후회했을듯?
근데 지금 오픈세일로 오늘 자정까지 4달러로 할인하거든. 한국돈 4900원 정도임
요정도 가격에 '밖에서도 닥소느낌 받고싶다' 하는 사람이면 뭐 사도 나쁘지 않아보임
사실 게임 규모만 보면 좀 혜자스럽긴 함. 추가과금은 dlc (지금 하나 나왔음. 1달러) 말곤 가챠도 없고 걍 쌩 싱글겜임
근데 왠지 나를 확 사로잡는 뭔가가 없음
내가 닥소 인왕 한동안 존나 하다가 질려서 접어서 그런거같기도 한데 (인왕 5차 여눈 클리어 + 닥소1 3회차 클리어 + 닥소2 2회차 클리어)
암튼 '밖에선 닥소보단 간단한 겜이 어울리지' 하는 사람이라면, 꼭 굳이 무리해서 반드시 살 필요는 없어보임 걍 컴에서 닥소 하셈
근데 '난 어디서나 닥소' 외치면서 밖에서도 유튭으로 닥소영상만 보는 사람이라면 5처넌 다른거 아껴서 이거 산다면 큰 후회는 안할듯?
어디서 파는데
탭탭마켓이라고 짱께앱스토어 있는데 그거 마켓앱 받아서 깔고 거기서 받아야됨
ㅇㅎ ㄳㄳ
여기에 멀티모드 넣어줘서 협동플레이 가능했으면 난 최소 12000원은 받아야 한다고 부르짖었을텐데, 진짜 완전 개쌩 싱글겜임
의외로 괜찮나보네?
요즘 짱께겜이라고 무시못하자너 그래서 좀 기대치가 있었는데, 내가 또 너무 기대를한건가 내 기대치를 충족시켜주진 못함. 중국겜 갬성은 여전하고, 뭔가 조금씩 부족함. 기아 스팅어를 보는 독일차 오너들이 이런느낌일까 싶음. 뭔가 존나 그럴싸한걸 내놓긴 했는데, 뭔가 하여튼 존나 이것저것 못마땅한 부분들이 있음. 근데 또 전체적으로 보면 꽤 괜찮고. 묘함
겜 만들 기술은 있는데 겜 디자인에서 한계가 보인다는거구만
저 스토어에서 독점출시 조건으로 저겜 개발사한테 돈줬을듯. 안드 스토어도 플랫폼 독점전쟁인가
이런겜은 집 밖에서 하기 애매한데
솔직히 개혜자임 다깨보니까
그냥 애뮬로 닥소1이나 돌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