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거인, 리셋과 망자의 감옥, 흑슈타인과 낙사기병, 유배된 집행자, 주박자와 허무의 위병
일단 저번 톳불 근처에 있는 사다리를 타고 내려와주자
여기에는 앞으로 몇번은 더 볼 얼굴인 주박자가 한 마리 있으니까 소울도 벌 겸 뚝배기를 부숴주자
유난히 철산고를 많이 쓰는 성향을 가지고 있으니까 그 점만 유의하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낮은 적응력을 제외한다면 아무런 변수도 없이 쉽게 잡을 수 있을 것
???????????????????
뭔진 잘 모르겠지만 신기한 방법으로 막타를 치는 것에 성공했다
뭐 안 죽었으면 된거지
아무튼 진행하면서 지붕도 뛰어넘어주고 하면서 진행하도록 하자
사실 여기 지붕은 굳이 올 필요는 없지만 올스탯을 골고루 올려야하는 국자런인만큼 소울 하나하나가 소중하기에 이런 쥐좆만한 소울 덩어리도 놓쳐선 안 된다
좆같은 일을 건너뛰고 아무튼 되돌아온 실내
국자의 화끈한 리치에 한 번 감탄해주고 레버를 당겨주자
레버 너머는 레버를 당긴 직후에는 열리지 않기 때문에 잠깐 샌즈 구경 해주고 오면 된다
대충 두번 구경하면 열림
이제부턴 자폭병들을 조심하면서 전진해주자
특히 저 노란 새끼는 휘말리면 장비 내구도도 떡락을 해서 아주 소울도둑질을 제대로 하니 조심하자
하지만 국자에도 한방컷이 나는 좆밥이니까 너무 그렇게까지 무서워는 안 해도 됨
어쨌든 길을 쭉 가다가 큰 문을 열면 죄인탑으로 갈 수 있게 된다
하지만 가는 와중에 머가리에 불화살이 꽂혀서 기분이 더럽다
드디어 도착한 죄인의 탑
사실 여긴 맵이라고 부르기에도 부끄러울 정도로 맵 길이가 짧은 편에 속한다... 괜히 망자의 감옥보고 잊혀진 죄인 루트 마지막 맵(진)이라고 불렀던 게 아니다
아무튼 화톳불을 찍고 엘리베이터 근처 잡몹을 정리해준 뒤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주자
중간에 내릴 수 있는 구간에 내리면 투척 나이프를 주는데 나는 먹자마자 몽땅 허비해버렸다
물론 다 빗나가서 사실상 안 주운 셈 되버림 병신 ㅋㅋ
아무튼 엘리베이터에서 내린 다음 조금 진행하다보면 익숙한 얼굴이 보인다
그렇다 캣독이다
바로 전 맵 보스가 잡몹으로 등장하는 스꼴라식 몹배치에 한 번 감탄하고 저 새끼 잡아도 리젠된다는 사실에 두 번 놀라는 구간이다
늒네들이 여기서 피똥싸면서 저거 잡았다가 뒤진 다음 다시 왔을 때 개씨발병신겜!!!!!!!하기로 유명한 구간이다
나도 그랬거든 ㅋㅋ
아무튼 리젠되는 몹이라지만 한 번도 안 잡고 빤스런하긴 아쉽다 한 번 정도는 뚝배기를 깨주자
템 수월하게 먹으려면 어차피 잡는게 편하기도 하고
그리고 마침내 쓸만한 템을 먹은거에요
꽃송이의 카이트 실드는 스테미나 회복 속도 증가 효과가 있기 때문에 가드를 올릴 이유가 없는 구르메 아줌마도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몇 없는 템 중 하나다
고룡원의 방패랑 스테미너 회복량 자체는 같은걸로 아니까 아마 연재가 끝날 때 까지 끼고다닐 것 같다
어쨌든 마저 진행해주자
겸사겸사 오는 길에 감옥 열쇠를 주웠다면 수로 루트를 이용하지 말고 계단을 이용해 올라가 문을 열어서 진행하자
안 그럼 자폭병들이 무수한 악수의 요청을 하러 달려나오는 꼴을 볼 수 있다
여기까지 왔으면 이제 정말 보스전만 남았지만, 한 가지 더 해야할 일이 있다
잊혀진 죄인은 보스룸의 불을 꺼트려서 짊의 눈 건강을 해치고 록온을 풀리게 만드는 졸렬한 짓거리를 하는데 그걸 예방하기 위해선 감옥 열쇠로 열 수 있는 양측의 탑에 횃불로 불을 붙여야한다
화톳불에서 횃불을 붙여 굳이 여기까지 오기보다는 불나비를 사용하는 편이 맘 편하다... 하나 사용해주자
왜 없지
없으면 없는대로 상관없다 어차피 잊혀진 죄인은 미다마냥 기믹 안 쓴다고 난이도가 확 뛰는 종류의 보스는 아니기 때문
어두워서 눈 건강이 실시간으로 십창나고 있지만 천천히 때려잡아주자
잊혀진 죄인은 언럭키 레임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상당히 난이도가 있는 편에 속하는 보스다... 초반 루트의 보스임에도 불구하고 나머지 그레이트한 소울을 가진 보스들보다 훨씬 어려운 난이도를 가졌다는게 아이러니하다
하지만 괜찮다 난 이 새끼를 주술 쳐먹겠다고 본캐로 몇번이나 잡았던 기억이 있으니까 쉽게 깰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또 구르메 아줌마의 약점이 드러나버리고 말았어요
적응력에 충분한 투자가 되어있던 본캐랑 다르게 민첩 스탯이 94에 불과한 구르메 아줌마는 특유의 고질병인 우측구르기로 오만가지 말도 안 되는 피격을 당하고 말았다
씨발 진짜
결국 우측구르기와 낮은 적응력과 눈건강 침해, 그리고 이로 인한 멘탈 박살로 인해 구르메 아줌마는 결국 1트에 실패해버리고 말았어요
좆같네
게다가 이 때 무너진 멘탈의 영향이 컸는지 엘리베이터 직전 잡몹한테 반갈죽까지 당해버리는 구르메 아줌마
아무튼 심기일전하고 횃불을 킨 다음 내려가주자
그 와중에 물리법칙인지 뭔지 위에서 떨어진 석궁 병사의 시체가 나를 반긴다
리젠된 캣독은 굳이 잡을 이유가 없어졌으니까 빤스런을 쳐준 뒤
이번에야말로 제대로 횃불을 붙여 기믹을 활성화해준다
이걸로 멘탈 박살의 원흉 중 하나인 눈건강 십창은 사라진거에요
하지만 그렇다고 우측구르기와 낮은 적응력이 사라진 건 아니지
3트째
이 정도로 뒤졌으면 이제 슬슬 낮은 적응력에 적응할 때도 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찔려서 데미지를 입고 시작한 건 뼈아프지만
눈에 익은 패턴들을 이쁘게 회피해주며 딜을 우겨넣고
고질병인 낮은 적응력과 우측구르기로 인한 병신짓도 어느정도 극복하는데에 성공했다
ㅋㅋ 딱대
그렇게 3트만에 잊혀진 죄인을 수프로 만드는데에 성공한 구르메 아줌마
찝찝하긴 했지만 70000가량의 소울을 줬기 때문에 그러려니 넘어갈 수 있었다
그렇게 시작의 화톳불을 밝히고
매듀라로 돌아와 소울을 전부 탕진한 구르메 아줌마... 벌써 국자 공격력이 160씩이나 되어버린거에요
하지만 이 시점에서 구르메 아줌마는 뭔가 이상함을 눈치챘다...
그렇다 생각보다 국자런이 하드하지 않다는 것 온갖 효율을 추구하는 빌드에 무기만 국자를 들어봤자 노강런이랑 별 다를바가 없다는 사실을 깨달아버린 것이다
뭔가 추가적인 제약이 필요하다
고심 끝에 정한 제약은 이렇다
가드 올리기 금지
고증을 위해 왕관 획득 전 투구 착용 금지
보스 잡기 전엔 매듀라로 이동 금지
국자 이외의 데미지 주는 아이템(화염병 투척 나이프 등등) 사용 금지
일단은 이 정도 제약을 두고 플레이하기로 했다... 부족한 것 같으면 나중에 추가하면 되겠지
아무튼 결심도 확고히 할 겸 다음 루트도 개척할 겸 로자베나를 해방시켜주고
젤도라 모자와 바지를 주도록 하자
사실 바지는 굳이 줄 필요 없긴 했는데 저거까지 끼면 소울 획득량이 떡상해서 걍 주기로 했다
바이바이, 젤도라!
겸사겸사 다음 화톳불로 가기 위한 스꼴라식 배틀로얄도 즐겨주고
침착하면 못깰 거 없는 구간이니 가볍게 으깨준 뒤
문과의 사투를 벌이면서 화톳불을 켜준다
공작의 프레이자 루트에 진입해버린 구르메 아줌마! 모래주머니를 달고 더더욱 강해지기위한 여정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아 참고로 다음 화는 조금 늦게 올라올 예정이다 알바트리온을 잡아야하기때문
오
구르메추
적응력이 낮으면 구르기 무적 프레임이 짧아짐? - dc App
ㅇㅇ 적응력이랑 기억력이 민첩 스탯에 관여하는데 민첩 스탯이 낮으면 구르기 무적 프레임이 줄어들고 에스트 마시는 속도가 느려짐
아니뭔; - dc App
ㅇㅇ 그래서 병신겜이란 거임ㅋㅋㅋㅋ
미친 놈인가 국자도 모자라서 필드 클리어 전까지 메듀라로 귀환 안한다고?
국자런도 용한데 여기서 제약을 더 건다고?
왜이리 스꼴라하는 놈들중에 몬헌하는 놈이 많아? 전파딱도 몬헌하겠다고 탈주하더만 - dc App
몬헌이 다크소울보다 쉽고 재밌으니까 - 공식
뎃 도망치지 않는 데스우 올바르지 않은 선택인 데스우
ㅋㅋㅋㅋㅋ국자 생각보다 쎼네
잠룡 들크에 활로 넘어가야하는 퍼즐 있자너 그건 어떻게 하게
몹한테 쏘는 건 아니니까 거긴 써야지
너 이새끼 장비 부서지면 어떻게 하게
국자는 이미 부숴진 상태로 방어구도 강화 안 해놓아서 딱히 부숴진다고 손해가 생기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