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알 사람은 다 알거 같은데 일단 정리해봄

무희와 볼드는 법왕의 좌안을 설리번에게 받았음.
설리번이 하사한 우안과 좌안의 반지는 서로 다른 모습으로 변이하는 것.
볼드에 소울로 연성하는 좌안은 기사형으로 변이시키는 반지임.

때문에 설리번의 짐승을 잡고 나오는 우안임.
이를 보면 우안은 짐승으로 변이시키는 반지임을 알수 있음.

추가적인 근거로 볼 수 있는 내용은 설리번과 엘드리치의 관계인데,
유명한 프롬뇌로 힘을 빼앗으려고 엘드리치의 식신을 도왔던 설리번.
뒤통수 치기 위해 수 많은 이빨과 번개를 쏘는 설리번의 짐승을 만들었고, 엘드리치의 약점은 번개와 관통임.

즉, 우안은 자신의 휘하를 번개를 다루는 짐승으로 바꾸어 엘드리치가 숨어있는 아노르론도와 가까운 비밀스러운 저수조에 2마리를 킵해두었음.

그럼 좌안을 받은 두 기사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하면, 엘드리치를 포함한 장작의 왕과 불 꺼진 재들이 전부 부활한 시점에서 분명 심연의 시대를 기다리는 엘드리치와 그런 엘드리치를 배신해 심연에서 짱 먹을려던 설리번의 계획 상 계승을 위해 장작을 거둘려는 재들은 골이 아팠을거임.

그렇기에 볼드와 무희에게 좌안을 하사한 후 불 꺼진 재들이 처음 여정을 떠나는 로스릭 높은 벽으로 파견시켰을 가능성이 있음. 로스릭 높은 벽에서 불사자의 거리로 가기 위해선 여사제 엠마에게 깃발을 받아야 하는데, 엠마가 있는 방은 무희의 보스전이 기다리고 있으며, 깃발을 들어 데몬을 부르는 절벽으로 가기 위해선 볼드를 살해해야함.

더구나 엘드리치를 포함한 일부 보스들과, 고룡 등은 번개에 취약하다는 사실은 세계관 내에서도 모를 리 없는 사실임. 허나 불꺼진 재는 딱히 약점 속성이 없기 때문에 설리번의 짐승과 같이 특정 약점을 노리는 것 보단 오히려 불 꺼진 재들과 비슷한 모습의 기사형으로 변이시켜 파견했다고 추측해볼 수 있음.

다만 예상치 못하게 불 꺼진 재는 볼드를 살해한 후 깊은 곳의 성당으로 들어오게 됨. 대주교를 살해하고 얻은 작은 인형은 이루실에 입장하는 키 아이템인데, 이를 보아하니 대주교들은 인형을 통해 이루실에 맘대로 들락날락이 가능함. 그럼에도 굳이 이루실로 가는 대교에 짐승을 놓은건, 아마 저수조에서 죽어있는 맥도넬 대주교의 시체로 보아 설리번의 계획을 눈치 찬 맥도넬을 암살한 것 이고, 이를 눈치채고 올 주교들을 살해하기 위해 설리번의 짐승을 위치시킨거라고 추측함.

그러나 예상과 다르게 주교나 성당의 종속이 아닌 작은 인형 파밍한 쭀이 설리번의 짐승을 개패듯 패대기 치고 들어와서 엘드리치의 장작을 뺏을려하니 어쩔 수 없이 본인인 법왕 설리번이 직접 나서게 된 것.

라는 프롬뇌임

세줄 요약
1. 좌안은 기사형으로 변이, 우안은 설리번의 짐승으로 변이
2. 좌안 낀 휘하의 목적은 약점 속성 없는 주인공을 저격하는 길막 용도
3. 우안 낀 휘하는 엘드리치와 그의 종속들 살해하는 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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