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아주 옛날,감옥에 갇힌 알바라는 이름의 어느 소국의 왕자가 어느 사악한 마법사에게 저주를 받았습니다.
마법사가 내린 저주는 친구들이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고 자신을 적으로 생각하게 해 죽이게 하는
아주 무시무시한 저주였답니다.
알바 왕자에게는 같은 감방을 쓰는 구더기 괴물 친구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주로 인해 알바를 알아보지 못한 구더기 괴물은 알바와 싸우게 되었고,
알바 왕자는 결국 좁디 좁은 감옥 안 에서 가장 친했던 친구와 혈투를 벌이기 시작했습니다
치이코! 날 못 알아보는거야?
아아..가엾은 알바 왕자는 결국 친우를 자기 손으로 죽이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싸움에서 살아남은 알바도 결국 죽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구더기 괴물에게 맞으면 살점을 뜯어먹는 구더기가 옮겨붙어 계속 출혈이 발생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사악한 마법사는 알바가 죽어가는 것을 지켜만 보고 있었습니다
알바는 살기 위해 발버둥 쳤습니다.
절대 열리지 않을 철창 문 쪽으로 굴러도 보고,그의 긴 칼로 철창살을 베어 탈출하려고도 했죠.
하지만 알바의 발버둥은 변태같은 마법사에겐 그저 좋은 볼거리에 불과했습니다.
그렇게 몇시간이 흘렀지만 탈출하지 못한 알바는
구더기에게 온몸의 살점을 물어뜯겨 고통스럽게 죽고 말았답니다
불쌍한 알바 왕자 이야기 끝
난 뭔 알바래서 알바드립칠줄 알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