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도 조절 실패

스크립트성 어그로

느린 동작

판정


정도인데 느린 동작은 전체적으로 템포가 낮으니까 어쩔수 없다고 보고 판정 어그로 난이도가 제일 문젠것같음

첫째로 판정의 경우, 잡기판정 요상한것은 시리즈 공통이지만 그거 말고도 이해가 안되는 판정(예를들어 철왕 내려찍기)도 많은건 사실임

둘째로 스크립트성 어그로를 들었는데 그 예를들면 잊혀진 죄인 보스룸 횃불 붙일 수 있는 감옥 열쇠를 얻기 위해 특정 구역을 통과하면 보이지도 않는 적이 어그로가 끌려서 들어오는 그런걸 말하는데 이게 게임 내내 한두개 있는게 아님 이게 지랄맞은곳이 철성이고...일반적인 코너 갑툭튀같은 스크립트성 어그로는 내가 상황을 미리 보고 판단할 수 있는데 이런 어거지 스크립트는 내가 볼 수도 없으니 불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것

마지막으로 난이도 조절의 경우에는 초반의 극악 난이도와 중후반의 무난한 난이도가 너무 대비됨 극초반의 필드인 부패한 거인의 숲(하이데의 불의 탑은 보스 HP로 따져보면 100퍼센트 2번째로 상정한 필드이므로 제외)은 초반까진 무난한데 중반 넘어가면서부터 대가리터진 난이도가 되기 시작하는데 주탑 화톳불 키기 직전 화염병망자 화살망자에 근접까지 따라붙는 곳이 피크라고 생각함 문제는 이걸 이겨내고 난 뒤부턴 난이도가 급감한다는건데, 당장 하이데의 불의 탑은 2번째 필드임에도 초반 부거숲이 보여준 원거리 근거리 조합(이건 다크소울 1에도 초반부에 여러가지 상황에 대응해보게끔 만든 의도적인 배치라고 생각됨)가 없어지고 1:1상황만 만들어준다 이후론 다시 원 근거리 조합이 많이 등장하지만 처리하기 어려운 곳(절벽 너머, 물 너머, 저 탑 꼭대기 등)에 배치해두고 강제로 상황을 유지시키니까 활을 쓰는거고

암튼 이 초반부를 이겨내고 스크립트 몇번 뒤지고 적응력 찍고 하다보면 괜찮아지는데 문제는 그게 다크소울 3을 한 사람이 하면 진짜 재미없어보인다는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