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진행 상황
군다 -> 볼드 -> 거목 -> 감시자 -> 워닐 -> 노왕 -> 노야 -> 주교 -> 설리번 -> 엘드리치 -> 욤 -> 요왕 -> 영웅 군다 -> 무명왕 -> 용갑주 -> 쌍왕자
어쩌다보니 빠르게 엔딩을 보게 됐다.
DLC도 있긴 한데 거긴 천천히 밀 예정이고.
공략을 안보고 해서 놓친 이벤트가 엄청 많은 것 같은데
당분간은 가벼운 맘으로 2회차 하면서 놓친 부분을 좀 즐기거나 할 듯 하다 업적도 따야하고.
우선 모든 변질을 다 하는 업적을 따려고
롱소드에 모든 보석을 돌아가며 발라줬는데
업적 달성이 안된다.
아무래도 모든 무기를 소지하고 있어야 하는 가 싶은데
보석을 내가 어디서 주워먹은지도 모르겠고. 자연스레 2회차도 온 맵을 뒤지게 될 것 같다
시 ㅡ발
아무튼 장작의 왕도 다 족쳤고
어쩌다보니 숨겨진 보스들도 다 잡은 것 같으므로 바로 스토리 진행
선불자는 정든 NPC들은 다 미치거나 죽어서 결국 끝까지 남은게 못생긴 뱀들 뿐이었는데
그래도 재의 귀인은 화방녀가 있어서 게임 하면서 좀 덜 외로웠음
태초의 화로로 이송된다.
로스릭 성에서도 봤던 검은 태양이 여기서도 보이네
옆에 있던 화톳불에 앉으니 또 다른지역으로 송출된다.
저기 앉아 있는게 아마 최종 보스지 싶은데
뭐 컷씬을 집중해서 본게 아니라 잘은 모르겠는데
화방녀가 이전에 불을 계승한 화신들을 족치라는 뉘앙스로 말을 했던 것 같다
근데 왜 불계승을 하려면 화신을 잡아야하는 거임?
왕"들'의 화신이라 그런지 중간중간 페이즈가 바뀌면서 전투가 진행된다.
추측컨대 이전까지 불을 계승한 캐릭터들의 전투스타일을 따라가는게 아닌가 싶다.
전체적으로는 무난했는데, 곡도를 사용하는 모드에서는 틈이 빡빡해서 고생좀 했음
그리고 롱소드 미묘하게 공속은 느린데 리치는 짧다.
해치웠나?
어림없는 소리 어김없이 페이즈2
그리고 변신후의 공격판정은 국룰인가
연속공격 한방에 주님의 곁으로 갔다.
체력이 좀 많아서 전투가 피로한 것 같다.
어차피 최종전인거 잔불까지 빨며 심기일전해서 재도전
게임 하다가 안건데 BGM도 그렇고 아마 이 화신은 그윈의 화신인듯
아이고 시발 선생님 놓고 얘기하세요
여기서 죽으면 굉장히 화날 것 같은데
하필 줌인이 꺼져서 거의 죽을 뻔 했다.
설마 페이즈3가 있는 건 아니겠지 ㅎㅎ
엔딩인가보다.
다른 유저가 남긴 "해냈다!" 메세지를 보려다가 얼결에 화방녀를 소환해 버렸다.
다크소울3 그래픽이 엄청 좋다고는 말 못하겠는데
역겨운 몬스터들이랑 화방녀 모델링은 참 잘 뽑은 것 같음
개발자들의 애정이 느껴진다.
뭐라뭐라 말 하더니만 점점 어두워 진다.
아무런 상호작용도 안되고
아마 불이 꺼져가며 세상에 빛이 없어지는 뭐 그런 연출이겠지.
그래도 나름 여운이 있는 결말같음
어쨌든 엔딩 하나를 봤다.
아마 엔딩이 이거 하나는 아닐 것 같은데
화방녀 눈동자는 뭐에 쓰는 것이며, 어두운 구멍은 또 뭐고 아무것도 모른다
뭔가 이 엔딩에 영향을 준게 있을 것 같은데 그건 차차 알아보도록 하자.
리마스터마냥 강제 2회차 될 줄 알았는데
개발자들에게 자비가 남아있었나 보다.
화방녀 대사도 바뀌었고, 이것 저것 마무리를 짓고 2회차로 넘어갈 예정
아조씨 왜 죽었어요
그레이랫은 어느 시점부터 보이질 않는다.
아마 또 어딘가에 미쳐서 싸돌아 다니고 있거나
뭔가 이벤트 아이템을 남기고 죽었을 것 같은데 도둑놈 하나 찾겠다고 처음부터 온 맵을 뒤지고 싶은 생각은 없다.
아저씨는 누구세요?
원래 있던 NPC인지 엔딩을 봐서 나온건지
DLC와 관련이 있는건지 역시 난 아무것도 모른다.
호크우드는 어느날 갑자기 사라지더니 고룡의 꼭대기에서 백령으로 나왔다
그곳에서 절벽으로 번지해서 다시는 볼 수 없었는데
아마 뒤진거겠지.
성녀도 어느날 갑자기 사라져서 보이질 않는다
이곤이랑 바람나서 도망쳤거나
죽었을 것이다.
생각해 보니 산제물의 길에서 마법사 NPC가 있던게 생각이 났다
당시에는 능지박살나서 별 이벤트가 없었는데, 지능을 올리니 마법을 배울 수 있었다.
왜인지 모르겠는데 스크롤이 4개나 있어서 마법을 다 배우려면 소울 노가다를 좀 해야할듯.
이 새낀 또 왜 뒤져있는 걸까
아무튼 모르겠다. 생각해보면 놓친 요소가 제법 많다. 아이템을 다 주워먹은지도 모르겠고
로스릭 성벽 지하에 잠긴 문은 어떻게 여는지 끝까지 열쇠가 나오질 않는다.
매번 망자상태로 던전을 밀어서 놓친 NPC암령이 수십은 될 것 같고
앙리와 호레이스가 어딜 갔는지
호크우드와 성녀는 왜 갑자기 사라진건지
그레이랫은 또 어디서 죽어있는 건지
DLC는 어떻게 가는지
천천히 알아가 보는 것으로 하고
우선 다크소울3 스토리는 여기서 끝
독고다이로 잘 하네 ㄷㄷ 이벤트는 다음 회차에 봐도 되니까 뭐 수고햇당
다음회차에는 공략을 좀 보고해봐야 겠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