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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이상한 소리를 내는 인형의 모습에 사냥꾼은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그냥 레벨업을 해달라 했을 뿐인데 갑자기 왜 저런 소리를 한단 말인가.



"나한테 말걸지 말라 이기야. 내게 강제로 코르셋을 끼워 명예자지로 만들 생각인거 모를거라고 생각했노."



"...? 그게 대체 무슨..."



사냥꾼의 물음에 인형은 두 눈을 날카롭게 뜨며 사냥꾼을 노려보았다.



"야남 냄져가 꿈속 갓녀에게 레벨업을 강요하는 건 여성을 냄져가 사용해야 한다고 여기는 여혐사상이 가득한 마인드인 것 아니겠노? 성차별주의자 사냥꾼은 번식탈락이 답이다 이기야."



"......."






공허보다도 싸늘한 적막감이 사냥꾼과 인형의 사이를 메웠다.



"계몽은 나와 페미니즘을 이어주는 끈이었노 이기........"



이해할 수 없는 말을 마구 내뱉은 인형은 혐오스러운 표정으로 중얼거렸다.



"페미니즘을 알기 전까지는 에브리데이가 사냥의 밤이였다 이기야."


"야남충 발광해"


사냥꾼은 지금 이 상황이야말로 사냥꾼의 악몽이기를 바라며 정신을 잃고 말았다.












블본안해서 아무말이나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