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스토리랑 보스패턴이 지랄맞아서 좇같았지만

사실 의외로 재밌게 했었다


스토리 자체는 안보는게 나음
진짜 어디사는 안여돼 여중생이 쓴 BL소설같은 스토리임


일단 이게임이 재밌었던 이유는 다름이 아닌 마법이였음

닼소에선 보통 깡딜로 두들겨 패고 마법은 약간 비주류였다면 좇드베인은 마법이 주류였었음

왜냐면 닼소는 마법을 쓸 수 있는 횟수가 무조건 한정적인데 비해 좇드베인은 그냥 적을 때리기만해도
마법을 쓸 수 있는 코스트가 쌓임

이게임이 물리로 때리는 타격감은 개 그지같은데
마법으로 때리는 타격감 이상하게 좋음

닼소처럼 정해진 틀에서 약간 변경만 되서 나오는
마법이 아니라 각자 독자적인 형태의 마법들이 많아서
좋았음 게다가 딱히 좇구리다 싶은 마법도 없었던거같다

사실 다른 소울류 아류작에 비해선 나름 즐겁게 했던거같음


물론 단점이야 존나게 많았지

좇같은 스토리에서부터 말도안되는 보스피격판정,
좇같은 동행자 시스템, 2회차부터 애미뒤진 딜이 나오는
병신같은 레벨디자인 등등

근데 그런거 감안해도 소울아류작 치곤 재밌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