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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면 별로 재미 없었고 짜증만 남. 닼3에 비해 보스는 엄청 쉬운데 맵이 엄청 넓어서 어렵고 복잡함


진행은 주술사 태생, 츠바이핸더 최종 +9강까지 밖에 못했음 반지는 총애,하벨에 하벨셋. 근3~40시간 가까이 하다 깬듯


일단 좋았던 점 먼저 적어봄.


1. 엄청 거대한 맵


진짜 아노르론도 처음 갔을때 "내가 알던 그 맵이 맞나?" 싶을 정도로 엄청 방대했음 보면서 3아노르 론도는 정말 별거 아니네 라는 생각을 함


2. 잘 짜여진 맵


숏컷 하나하나 열때마다 "아 여기가 거기야?" 정말 여기저기 다 이어져있음 짜임새가 정말 좋은듯.

그리고 함정설계도 엄청 잘되어있었음 센의 고성하면서 정말 고생함


3. 닼3의 역사와 영접


역사공부 하는 기분이였음. 양파기사를 봤을때 얼마나 반가웠고, 그 유명한 솔라를 봤을때 얼마나 반가웠고

트레일러에서만 봤던 니토, 이자리스, 그윈 얼마나 반가웠는지


그리고 쿠라그볼때 얼마나 반가웠는지. 얘 는 몇번이라도 더 잡고싶더라

내가 꾹참고 2회차를 한다면 쿠라그 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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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적으면서 짜증났던 것 밖에 생각이 안나서 별로였던 점 적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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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격이 맞지를 않는다.


쥐, 불뿜는 개, 모기 같은 너무 작거나 날아다니면 공격이 맞지 않는다.

이것 말고도 구르기 강공 하면 바로 옆에를 찍는 경우도 많음 롤링어택이 락온 상태에서 잘 맞지 않음. (이건 특대검이라 그런걸 수 있음)


2. 지형이 울퉁불퉁함.


이거 정말 심하게 느낀 곳이 병자의 마을, 폐허도시 이자리스, 결정 동굴 그냥 길인데 안가져, 투명벽으로 막혀있듯 안가짐. 그냥 길인데

이자리스는 나뭇가지가 막고있다 쳐도, 병자의 마을 외나무 다리나 판자로된 오르막은 올라가지지 않음 특히 외나무다리는 걷다가 툭 막혀서 떨어지고 사망함

구르면 뚫리기는 하는데 외나무다리에서 구를 수는 없자나? 걍 막히면 "아 ㅈ댔네" 하고 뒤져야함 사실 ㅈ됐다는걸 인지하기 전에 뒤짐


3. 구르기의 성능이 구리다.


시리즈마다 구르는 타이밍이 다른가? 정말 열심히 피했는데도 구른 다음에 맞음. 그리고 한번 맞으면 구르기가 힘듬. 안굴러짐.

그래서 브레스류 같은 기술 맞으면 3대 맞을때까지 아무것도 못함


4. 보스가 쉽다. 쉬운데 ㅈ같은게 너무 많다.


진짜 대부분 보스 1,2트만에 잡았다


수용소의 데몬: 1트 - 낙하공격


방황하는 데몬:  ? 어딨누 안잡음


소머리 데몬: 1트 - 낙하공격


종의 가고일: 2트 - 꼬리 자르려다 디짐


월광나비: 1트 - ??? 하다 걍 잡음


산양머리 데몬: 1트 - 강아지 두마리 짜증남


잿빛의 늑대 시프: 1트 - 볼드급


탐식의 드래곤: 2트 - 엉차엉차 기어가고 끝날때 쯤 때렸는데 뭔가 맞음. 근데 한방에 디짐


혼돈의 마녀 쿠라그: 2트 - 얘도 풀피였는데 들어가자마자 뭔가 포스를 쓰더니 한방에 디짐 (노스킵)


짓무른자: 1트 - 나중에 공략보니까 입구까지 뛰면 쉽게 잡더라, 나는 하나하나 굴러서 잡음


아이언 골렘: 1트 - 별거없음


용사냥꾼 온슈타인 & 처형자 스모우 30+a트


얘는 좀 할말이 많지. 솔직히 한명한명 때보면 정말 별거 아닌 보스인데 두마리 붙여놓으니까 맨탈 터지더라 누구먼저 잡아야 할지도 모르겠고, 때릴 틈도 잘 안나오고

두명이 시야에 다 잡히지도 않고. 정말 많이 고생한 보스임. 온슈타인 잡고 스모우 피카츄 될때는 1트에 잡음 1페이즈에서 개고생 하고 2페는 걍 ㅈ밥


삼인귀: 1트 - 가면개꿀


화염의 사제 5+a트


포스류의 공격은 잘 안피해지는데, 계속 벽만 치면서 포스만 씀. 걍 기도하면서 깬듯. "포스만 쓰지 마라" 포스 안쓰니까 깸. ㅅㅂ 굴러서 피해지지도 않고, 막으려면 뒤에보고 막아야하는데 너무 ㅈ같더라


지네 데몬: 2트 - 안전지대 찾으니까 잡음


검은 태양 그윈돌린 3트 - 얘도뭐 걍 마법피하고 슥삭 피하고 슥삭


반룡 프리실라 2트 - 투명화될때 당황하다 출혈터지니까 한방컷 나더라


묘왕 니토 2트


진짜 개 호구보스였음 처음에는 성큰,무한부활때메 "와... 어떻게 깨지?" 이랬는데 거인해골은 가까이 가지 않으면 어그로가 안끌리더라

그래서 그냥 니토 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슥삭슥삭 하는데 얘는 패턴이 하나임? 처음부터 죽을때까지 포스만 빵빵쏴대는데 그냥 맞딜해서 죽임

주변 해골들 자기가 알아서 죽여주더라


백룡 시스 2트


꼬리짜르려 했는데 꼬리쪽으로 가면 몸지랄하더라 근데 한번만 하는게 아니라 1타 맞으면 계~~~속씀 그래서 걍 포기하고 죽임

걍 이뻤음


혼돈의 못자리 10+a


ㄹㅇ 얘가 가장 빡쳤음. 가는길은 먼데 뒤지는건 "모르면 뒤져야지" 이거야; 대미지도 많이 쎄더라 한방한방이 아픔 진짜 그냥 알때까지 뒤지다가 깼음


4인의 공왕 2트


이자식이 그 유명한 4인의 공왕 처음 봤을때 정말 감탄을 했지만... 개호구 그냥 보라색빛 안피해지고 굴러도 맞는거 빼면 걍 어려운 패턴 없었음


장작의 왕 그윈 2트


정말 얘가 최종보스인가 싶었음 호구임. 근데 대부분 4연격, 거리가 벌어져도 빠르게 다시 돌진해오는 보스 특성상 특대검으로 때리기 힘들었음

공격을 피하면 스테미너가 부족해서 못때리거나 때려도 다음 공격을 피할 수 없었음. 그래서 그냥 맞으면서 맞딜함. 잡음.


나중에 데몬은 일반 몹으로 나오니까 진짜 별거 아닌 것 같더라. 이거말고 까먹은 보스 있나? 여튼 기억에 안남음. (그냥 쿠라그랑 시스가 체고시다)


5. 너어어어무 징그럽다 이것때메 다시는 2회차를 하기가 싫다.


하... 정말 내가 벌레같은거 싫어하는데... 병자의 마을~쿠라그의 소굴까지 정말 눈물 흘리면서 게임했음 맵은 오지게 넓고 복잡한데 ㅈㄴ징그러움

폐허도시 이자리스에 있는 눈 개많이 달린 포켓몬 우츠보트 같은애 있었는데 너무징그러...

사실 10시간 정도의 게임을 병자의 마을 들어가면서 접었다. 정말 하기 싫어서 그래도 꾹참고 끝까지 깼는데. 내 머리속에는 그저 징그럽다는 생각

밖에 안들음... 너무싫어...

그래도 쿠라그는...


+ 끔찍한 시체 드리블, 3도 이렇게 심했나 싶은데. 껌밟은것 마냥 시체가 내 몸에서 떨어지지를 않아;;;


6. 눈이 너무 피로함


정말 용암눈뽕... 거인의 묘지... 겜하기 싫었음 눈이 너무 아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