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로만 내려져오던 엘든링을 찾기 위한 여정 어언 1년째, 망망대해 위에서 아무런 정보도 얻을 수 없는 선원들은 점점 지쳐가기 시작했다.


끝이 없어 보이는 바다 위에서 선원들이 하나둘씩 미쳐가고 있었을때쯤, 누군가가 소리쳤다.


"섬이다!"




아아, 얼마만에 보는 육지란 말인가. 선원들은 모두 기뻐하며 서둘러 그 섬으로 나아갔다.


그리고 하나둘씩 보트에 옮겨타 부드러운 육지에 발을 내딛었다.


"아아...드디어,..."


그동안 딱딱한 나무바닥만을 밞아왔던 선원들에겐 모래란 행복 그 자체였다.


그렇게 모두가 기쁨을 만끽하고 있을 때쯤, 누군가가 소리쳤다.


"모두들 이걸 봐!"


한 선원이 들고있는것은 모래사장에 널브러져있던 한 팻말이었다.


"BANDAI NAMCO"


그 팻말에 쓰여져 있던 말이었다.


".....이건...?!"


선장의 그 한마디에 모두가 긴장했다. 그리고 주변을 본 선장에 눈에 들어온 하나의 비석.


그는 미친듯이 그것을 향해 달려가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그 비석에 쓰여진 말을 보자 털썩 주저앉으며 흐느끼기 시작했다.



"흐으윽...드디어....드디어!!!"



"엘든 링이다!!"


선장이 소리쳤다. 그 말을 들은 선원 모두가 환희했다. 선장은 너무 기쁜 나머지, 그 비석을 어루만지며 그 자리에서 사망하였다.


그리고 그 비석에는 이렇게 쓰여있었다.





















"DARK SOULS II : Scholar of the First S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