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일주일인가 이주일? 정도 해봤는데 공략글 생각보다 없어서 한번 써볼려 함 이런거 잘 안해봐서 필력딸릴수 있는데 그건 양해좀 부탁함. 참고로 난 지금 키우는 캐릭터는 포켓소울 3회차고 들크는 아직 안가봐서 뭐라 말못해줌.
https://www.nexusmods.com/darksouls3/mods/690?tab=description
포켓소울 다운 링크(넥서스모드) 들크1/2필요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write/?id=fromsoftware
다른 갤러의 공략링크 기본적인 설명은 다 되어 있으니까 저것도 같이봐도 좋을거임. 필력도 나따위보다는 훨씬 좋아보이더라
1. 스타팅
당연하지만 제일 처음엔 캐릭터 제작부터 신경쓰게 됨. 여기서 신경써야할건 태생/부장품 두가지
1-1 태생
태생에선 각 직업이 기본적으로 가지는 장비 외에 스타팅 포켓몬도 정해짐. 이 게임은 무기로 입히는 대미지가 무조건 1로 고정되므로 직업에 따른 대미지 걱정은 할필요 없고 스타팅 포켓몬이 중요하다 보면 된다.
성직자: 이유 다 필요없고 시작포켓몬이 옛비룡 잡으러갈때 나오는 뱀인간(단도)다. 후반몹이라 나름 패턴이 좋은 축에 속하는데 특히 별의별 쓰레기가 많은 타 태생에 비해서는 비교를 불허하는 수준임. 물론 얘도 결국 스텟이 좀 애매하긴 해서 얘 하나도 뭐든 다 해보겠다는건 좀 운빨이 필요함. 그래도 진짜 스타팅 포켓몬중에선 제일 좋다.
기사: 위 공략에선 스타팅 포켓몬이 게라서 구리다고 비추써놨는데, 사실 진짜 구린거 맞음 ㅇㅇ. 얜 스타팅포켓몬 보고하는게 아니라 시작때 주는 물리감소 100퍼 방패 하나 보고 고르는거. 포켓몬 AI가 존나 구려서 원활하게 할려면 유저도 어느정도 주먹으로 패든 투척나이프 날리든 어그로를 핑퐁해줘야하는데 당연하지만 초중반 대부분의 적은 순수 물리캐라 물감 100%방패는 여러모로 좋다. 물론 스타팅을 게따위로는 답답해서 절대 못하니까 시작때 망자하나 주먹으로 패서 체력을 깍든 아니면 풀피일때 던지든(게한테 한방이라 이 꼼수는 안됨)초반에 주는 기본 몬스터볼로 어떻게든 하나는 잡아서 망자 하나 데리고 군다깨야함. 포켓몬에게 다가가면 쓰다듬으면서 강화걸어주는데 이거 받고 망자가 연타만 잘 날리면 군다는 금방 죽는다.
나머지 직업: 볼필요 없다. 고른다 해봣자 그냥 망자나 산제물 길의 농민 망자, 멍멍이(얘도 나쁜건 아닌데 적 보면 무조건 두번 짓고 시작하는 거랑 물몸인게 옥의 티임), 데몬석상, 말이 필요없는 보석도마뱀등 답이 없는 애들 뿐이다.
1-2 부장품
얘들은 반지효과를 받는다. 생명반지끼면 체력이 늘어나고 철의 가호 반지끼면 물방이 늘어난다. 반지효과를 아예 안받으면 모를까 받기는 하기 때문에 선택지는 거르고 걸러서 아래 두개로 갈라짐
token of love: 모드 한정 공물. 제사장가면 오박사같은 애가 있는데 얘한테 공물 10개를 주면 2레벨 총합 30개를 주면 3레벨이 되서 잡을수 있는 포켓몬과 오박사가 파는 아이템이 늘어난다. 문제는 이 토큰 입수 방법이 '최초로 해당 포켓몬을 잡을때'만 준다는 거. 이때문에 30개 얻으려면 30종류의 다 다른 애들을 잡아야하는데, 망자도 마법사망자/칼든 망자/부러진 직검 든 망자 모두 그냥 '망자(hollow)'로 퉁치는 게임이라 30개는 커녕 10개조차 찍기 힘들다. 대충 10개 찍으려면 팔란 늪지대랑 그 노야있는 주변 뺑이좀 쳐야함. 이렇다보니 하나라도 간절해지는데 노가다를 약간이라도 줄이고 싶다면 좋다. 다만 토큰은 다음 회차로 넘어가면 카운트가 초기화되서 이미 망자 포켓몬을 잡아서 토큰을 받아도 2회차 시작하면 다시 망자잡아도 토큰 주고 애초에 진짜 작정하면 1회차에 토큰 56개를 구할수 있다.
체력의 반지: 원래라면 닥치고 토큰이지만 몹도 반지효과를 받기에 선택지가 있다. 초반에 빌어먹을 AI 포켓몬 데리고 다니려면 답답할텐데 본인이랑 포켓몬 체력을 늘려주는 반지라도 있으면 약간이나마 안정성이 오른다. 이거끼고 포켓몬 개피로 버티면 뽕맛 오짐 ㄹㅇ. 근데 이거도 결국 나중가면 돈주고 살수도 있는지라 초반을 안정적으로 갈지 아니면 초반 빠른 2레벨을 갈지에 따라 토큰이냐 반지냐로 갈린다 보면 됨.
2. 포켓몬 종류
포켓몬은 총 56종류 있다는데, 내가 뭘 놓친건진 몰라도 55종밖에 없네? 1종이 뭔진 모르겠다. 근데 어지간한건 다 얻어서 딱히 중요하지도 않음.
일단 위에도 써놨지만 얘네들은 포획시에 무기를 뭐들든 어지간해서는 본체만 본다. 활이든 칼이든 부직이든 지팡이를 들든간에 그걸든게 망자면 전부 망자로 퉁치고 대서고 황금돼지도 그냥 은돼지기사로 잡힌다. 이 논리는 다른 모든 몹에게도 통용된다. 대신 꽃게 -거대꽃게, 그루 - 거대 그루처럼 사이즈 자체가 확연히 다른 것들은 다른 몹으로 분류된다. 유일한 예외는 '그레이트 액스 망자' 얘는 본체가 그냥 망자인데, highend hollow라는 이름으로 따로 분류되더라. 근데 딱히 실용성은 없고 2레벨 포획가능 몹이라 도감채우기 용임.
2-1 추천 포켓몬
일단 나도 다 써본건 아니고 쓰다보니까 일종의 패턴화 되는 느낌이 있어서 '이것만 써라'라고 강요하는건 아님. 다양하게 써보고 자신에게 알맞는게 좋은거고 컨셉맞춰서 즐기는 것도 좋음. 어디까지나 '개인적으로 써보고 보편적으로 쓸만하다 느낀 포켓몬들'만 언급함. 포획 레벨은 틀릴수도 있음.
기사(knight)류 몬스터 대부분: 로스릭/고리/법왕/성당/은/흑 기사+다크레이스. 다크레이스랑 로스릭은 포획레벨 2(공물 10개 바친뒤)지만 그외 대부분은 포획레벨 3(공물30개 바친뒤)임. 각각 상징적인 무기 하나만 쓰는데(로스릭-직검, 흑기사-대검) 이중 유일하게 은기사만 직검과 대궁 두종류를 쓴다.
얘네들은 크기도 적당하고 공격성과 공격 횟수도 적당하고 스탯도 무난하게 좋음. 그래도 초중반에 얻는게 후반에 얻는것보단 좀 애매한게 당연해서 로스릭과 다크레이스는 후반에선 잘 안썻음. 그래도 포획레벨 2에서 얻는 애들중에 로스릭기사, 다크레이스만한 가성비 보여주는 애도 드물긴 함. 포획레벨 3에서 충분히 최종파티 짜기 전까지 넣을만한 요원들. 나머지 포획레벨 3인 애들은 대부분 포획레벨 값을 한다. 대신 날개기사는 호전성이 애매하고 패턴도 상황을 많이 타는지라 사용처가 좀 많이 제한적이다. 특히 금돼지 겨우 잡았더니 은돼지로 바뀌는거 보고 욕함 ㅅㅂ...
절구통 든 망자: 로스릭기사, 다크레이스와 마찬가지로 중반깡패중 하나 포획레벨도 동일한 2임. 왠진 모르겠지만 내가 볼때는 오로지 절구통으로만 싸움. 강인도가 높아서 공격 씹히는 일이 적고 반대로 강인도 낮은 적은 내려찍기 연타로 땅과 키스하게 만들어줌. 거기에 모션에서 느껴지다시피 대미지도 절륜하다 특히 ㅈ사대랑 싸울때 1페는 다굴기믹탓에 힘들지만 2페는 내려찍기 한번 제대로 들어가면 이후엔 일어나려 할때마다 계속 내려찍어서 그대로 황천으로 보내줌.
데몬/미아데몬: 포획레벨3. 중간보스급 답게 몸빵도 좋고 딜도 좋다. 그래도 데몬은 불속성이라 사용처가 좀 제한될때도 있고 한데 미아 데몬은 물리속성이라 제한되는 곳도 거의없고 ㄹㅇ 깡패급 성능을 자랑함. 진짜 길잃은 데몬은 컨셉덱 짤때 빼고는 한번도 빼본적 없다. 이클영상보면 알겠지만 어지간한 보스 상대로도 특수기믹 없으면 1회차에선 얘 혼자서 맞다이로 이기거나 체력 거의 깍아놓음. 대신 그놈의 잡기패턴이 몬스터 상대론 안들어가서 잡기패턴 키면 그동안 그냥 맞기만해서 딜교 개손해본다. 길잃은 데몬쓸때는 잡기패턴 가능한 안쓰게 태양신에게 기도나 해라.
거대 그루: 피탄면적이 엄청나게 크지만 그만큼 타격범위도 크고 나름 딜도 잘나옴. 나무로 찍는 딜도 딜인데 유도탄이 많이 떨어지지만 않으면 명중률도 높고 딜도 은근 나온다. 메인딜러급은 절대 아니지만 서브딜러 치고는 밥값이상은 하는 정도
설리번의 개새끼: 포획레벨3 포켓몬중 거의 없는 뇌속성 기술을 쓰는 놈이라는데서 의의가 어느정도는 있다. 그거 없어도 대미지가 높긴 한데, 길잃은 데몬이상으로 잡기기술 빈도가 높다는게 문제.
깊은 곳의 저주: 포획레벨3 엘드리치 보스방 가는 정문쪽에 있는 그놈임. 나름대로 거대몹답게 성능은 나오는데 특히 점프뎀은 꽤 높은 편. 근데 내가 쓸땐 점프 잘 안쓰더라? 십새끼
돌도마뱀: 포획레벨1이긴 하지만 어차피 여기 갈때즘이면 못해도 2렙 잘하면 3렙은 가서 큰 의미는 없다. 공격 방식은 짧은 몸통박치기와 구르기, 불뿜기. 몸통박치기는 사실상 함정카드고 불뿜기는 나름 밥값은 하는데 핵심은 구르기임. 직접 맞아보면 느끼겠지만 스태미너 감소율과 대미지 둘다 장난아니게 나온다. 단점은 경직도 존나 잘걸린다는거랑 마찬가지로 내가쓸땐 구르기 자주 쓰지도 않고 길게 구르지도 않는다는거
3. 포켓몬 강화
강화방법은 크게 세가지가 있다. 스탯올리기, 포켓몬볼 변질, 칭찬하기
3-1 스탯 올리기
위 이미지에서 새크리파이스 셀프(자기희생)을 누르면 아래 사진대로 나오는데, 보는대로 자기 스텟을 '감소'시켜서 포켓몬 스탯을 '증가'시킨다. 위에서 순서대로
지구력 > 최대체력 행운 > 체력자동회복 힘/민첩 > 물리/특수 공격력 증가 지성/신앙 > 물리/특수 방어 증가 순.
자기희생을 할때 스탯을 깍는데, 태생불문 모든 자기희생은 스탯이 최소 5남을때까지 바칠수 있다. 여담으로 바친다고 레벨이 내려가서 레벨업 비용이 싸지는 것도 아니고 확인결과 로자리아로 스텟 섞는 것도 안되니까 알아둬라. 이렇게 스탯 바치면 그 증거로 토큰을 주는데 그건 인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충 갯수와 종류에 따라 '니가 스탯을 이만큼 바쳤다.'라는걸 보여주는 영수증임.
3-2 몬스터볼 변질
불씨를 대장장이에게 주는 것과 상관없이 오박사에게 가면 몬스터볼 한정 모든 변질이 가능하다. 변질 효과는 닼소 언어를 일어/영어로 바꾼뒤에 변질 보석 설명읽으면 제일 아래 문단에 적혀있는데, 대충 일정시간마다 포켓몬에게서 해당 포켓몬의 패턴과 무관하게 일종의 특수공격이 발사됨. 불인챈하면 불덩어리가 나가고 조제인챈하면 참격공격이 날라가고 이런 식.
필자는 개인적으로 뇌속인챈을 쓰는데, 이유는 주관적으로 명중률도 높아보이기도 하고 ㅈ같은 엘드리치나 폭풍의 왕(무명왕 1페)이 뇌속약점이라 그렇다. 참고로 이렇게 날라가는 특수공격은 상술한 스탯의 특수공격력 증가 효과로 오르는걸 확인함. 내가 쓸때 민첩1당 특수공격 대미지 10씩 오르는거 같은데 이게 포켓몬 마다도 달라서 뭐라 확답은 못하겠다.
3-3 칭찬하기(가칭)
포켓몬에게 다가가면 저렇게 아래에 상호작용 가능하다고 뜨는데, 상호작용하면 저렇게 손 몇초간 뻗은 뒤에 포켓몬에게 저런 붉은 연기가 수십초동안 생기면서 강화되고 몬스터에 따라 특수행동이 발생한다. 흑기사는 찌르기를 날리며 길잃은 데몬은 접프해서 힙어택 등등 모두 고정되어 있으므로 딱 보스가 공격을 안쓰는 상황에서 이 패턴을 유도해서 맞추는 것도 가능은 하다. 대신 잘못쓰다간 특수패턴만 이상한대로 날라가고 그 이후 보스에게 처맞고 퇴갤당할수 있으니 주의.
애들 때려보게하면 알겠지만 이것도 개인차가 있긴 해도 저렇게 붉은 기운이 감도는 동안 확실히 체감될 정도로 공격력이 뻥튀기 됨. 대신 저렇게 하는동안 트레이너와 포켓몬 둘다 움직일수 없고 무적도 아니라서 보스전같이 급급할때 하다간 처맞고 죽기 좋다.
일단 지금은 급하게 나가봐야되서 공략은 이렇게 일단락함. 이후에 까먹지 않는다면 다른 공략들을 쓸거긴 한데 아마 각 지역에서 잡을수 있는 몹 종류나 포획가능레벨, 간단한 팁같은 것밖에 안남아서 그리 길지는 않을거같음. 그 외에 댓글로 질문하면 그거도 접수받아서 이후 쓰는 공략에 올리거나 답글로 대답해드림.
리뷰 좋은데 스트리머 언급은 ㄴㄴ
아 안되는구나 ㅇㅋ
지금밖이라 집에 돌아가면 수정할게요
절구통은 피 반쯤 까이면 통 던지고 칼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