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나 게임은 취향을 타니까 꼭 재밌을 거란 보장은 없지만, 


닼소같은 분위기를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게임 두 개 추천해봄.



1. 솔트 앤 생츄어리


개인적으로 솔트 앤 생츄어리랑 할로우 나이트랑 고민을 좀 했는데, 개인적으로 닼소 느낌에는 솔생이 더 가까워.


한 마디로 표현하면 2D 다크소울. 플랫포머 액션 rpg게임이고 다크소울 3보다는 다크소울 1의 방식과 유사한 느낌으로 진행해.


다크소울 화톳불과 비슷한 제단 시스템, (휴식하면 포션 채워주고 몹 부활함, 레벨업가능) 화폐는 소울과는 다르고 인왕처럼 두 가지로 나뉘어 있어. 


시스템적으로 비슷한 면이야 워낙 다른 소울조무사들도 그렇기에 두각이 안되지만


솔트 앤 생츄어리의 최대 장점은 필드가 잘 만들어져 있다는거야.


지역별로 엘리베이터나 숨은길이 배치되어 있고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필드 탐사의 재미가 뛰어나.



2. 다키스트 던전


사실 턴제 게임을 싫어하거나 운빨 족망겜을 싫어하는 친구들에겐 별로 재밌지 않을 게임이야.


그런데도 추천하는 이유는 다키스트 던전의 분위기가 블러드본이나 다크소울과 매우 유사하기 때문이지.


게임 장르는 판이하게 다르고 진행방식도 전혀 관계없지만 이 게임을 하다보면 자꾸 소울본시리즈가 떠올라. (촉수가 나와서 그런걸지도)


비슷한 분위기 때문인지 소울본시리즈에서 따온 직업 스킨들도 많은 편이고 나 같은 경우에는 아예 저짊자 스킨이 너무 써보고 싶어서 이 게임을 샀어.


엉님, 저짊자, 녹의, 심감, 게일, 다크레이스, 그윈돌린, 솔라 등


스킨 쓰는 재미도 있어서 장르를 딱히 가리는 편이 아니라면 해보는 걸 추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