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끝없이 기다리기만 하다 끝날 판이다.
간절히 다른 세계로의 소환을 원하지만, 마음을 아는듯 모르는듯 시간은 하염없이 흘러만 간다.
오늘도 다른 암령의 귀를 뜯는 일은 글렀다 생각한 쭀은 발걸음을 돌린다.
그때, 다른 세계에서 들려오는 구원의 외침.
아아, 얼마만에 제 일을 할수 있는것인가.
현직 「암월의 검」쭀은 오랫만에 잡혀든 일거리에 흥분을 감출수 없었다. 그리고 곧 쭀 앞에 나타난 문구.
소환 될 수 없었습니다
섹션 참가에 실패했습니다
씨발소리가 절로나온다
그럼 이제 [전직] 암령으로 돌아갈 시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