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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을 준비하기 시작한 작년 여름 이후 변약수 시술과 계승자 납치를 한 오늘까지.
평일 저녁에 조부님이 깨어 있는 것을 거의 본 적이 없다.

이제 본격적인 업뎃을 하루 앞둔 오늘.
토모에류의 천둥소리가 천수각 주변에 울려퍼진다.

폭풍전야

황폐한 절에서 아시나를 비웃던, 지금도 비웃는 이들에게 반박글을 달지 않았다.
늑대가 허접한지, 내가 허접한지는 결과가 말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