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좋아하는 프롬 시리즈를  물어볼때면


아이들은 모두 리마스터, 다크소울3, 블러드본등을 말하곤 했다.


난 나지막이 말했다ㅡ


「다크소울2 스콜라 오브 더 퍼스트 신」


선생님 : "얘야 그건 뭐니 ? 게임이니 ? "


아아ㅡ 모르는건가


이곳저곳 전부 되다만 인간들 뿐이다


나 : "한때 . . . 전설을 쫓았던 게임 . . . 입니다 "


선생님 : " 아 . . . 그러니 . . . "


영문을 모르겠다는 얼굴이었다


아마 이해하기 어려웠겠지 저 선생.


요즘 시대에 '전설' 이라니


그저 불사대 일원을 슥 보고 지나치는 그런 눈빛으로 날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