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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자체는 뭐라 할말 없는데 받쳐주는 연출이 존나 3류 그 자체임.

그래픽은 모드 써봐도 원래 그 어두칙칙하고 희끄무레하면서도 희미한듯 몽환적이던 그 기묘한 느낌이랑은 10만 광년 쯤 멀어진 깔끔하고 화려하기만 한 할리우드 히어로 무비식 색감이고,

OST는 쓸데없이 바이올린 비브라토 속주 갖다 쳐부어놔가지곤 미니멀하면서도 있을건 다 있던 강렬한 사운드는 간데없이 오글거리는 싸구려 신파 서사시가 완성댐.

솔직히 모션 바뀐 것들도 크게 크게 휘두른답시고 한 것 같은데 경박하기 그지없음. 애초에 액션성으로 하던 게임이 아니라 세계관에 몰입하는 맛에 하던 게임이었는데. 아 물론 앞잡뒤잡은 인정.

뭐가 문젠지 모르겠는 새끼들은 다스베이더가 어디 라이트노벨에 나오는 하렘차린 게임중독자 새끼마냥 공중제비 돌면서 붕쯔거린다 생각해봐라. 얼마나 유치하고 포스없고 허탈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