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팬 스튜디오(소니)랑 블루포인트가 다분히 의도적으로 양키센스를 넣은거였음
의외로 당시 일본,유럽과는 달리 북미에서는 레트로 RPG 팬덤이나 다크1 이후의 소울 시리즈 매니악 팬덤이 아니라면 데몬즈 소울의 인기가 여러 고평가들과는 별개로 그다지 높은 편은 아니였음. 당시 플삼이 북미에서 좀 많이 부진하기도 했었고 다크 소울 시리즈와는 달리 당시에는 데몬즈 소울의 게임성,작풍 등이 북미 게이머들에게는 크게 와닿지 않았거나 좀 많이 늦게 와닿았었음. 일본과는 정 반대임. 글고 멀티 서버도 구렸고...마켓팅도 북미 퍼블리싱이 소니가 아닌 ATLUS여서 그런지 다소 빈약했다는 이야기가 있었음. 여러가지 문제가 겹치긴 했지.
그래서 PS4부터 북미 위주로 상대하는 소니 입장에서 데몬즈 소울은 상당히 안타깝고 즈그들이 한 뻘짓 때문에 후회하는 상황이였을것임. 그래서 이번에는 북미쪽에 마켓팅을 철저히 하는 것 같고 그래서 작풍도 좀 양키센스를 많이 넣은 것 같음.
근데 한편으론 한발 빼고 냉정한 상태에서 다시 보고 생각해보니 블루포인트가 나름 원판의 작풍을 매우 잘 살린 것 같음. 좀 몇몇 NPC가 빻아지거나 쌩판 다르게 변하거나 하는 점은 조금은 거시기한 것 같지만 전체적으로 괜찮은 것 같음.
씨발 데몬즈 리멕하고 싶다
확실하게 동양쪽보단 서양쪽에서 훨씬 더 인기가 많으니깐 생각해보면 당연한선택이긴함
여담으로 일본은 굳이 소니가 특별히 신경 안써도 워낙 데몬즈가 1순위 소울 시리즈이다보니 기대가 상당하더라. 뭐 자국이 충분히 기대해주고 있으니(프롬겜 그켬하는 패미통빼고)맘놓고 서양쪽으로 공격적으로 마켓팅하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