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뇌라기엔 좀 부실한데 갑자기 생각나서 써봤어
구시가지 불태울 당시 만들어진 그을린 사냥복 설명에 써져있길
"타오르는 불꽃과 피가 타는 냄새가 진동할 때
살아남은 환자들을 사냥했다고 하는 의복이다"
야수가 아니라 살아남은 '환자'라고 부르는 부분이랑
구시가지 야수들은 하나같이 몸에 붕대를 두르고 있는걸 보면
이들은 야수 이전에 구시가지에서 치료를 받던 환자였던거같아
또 구시가에서 주는 야수 사냥의 횃불엔
"야수를 불태우고, 병자를 태우기 위해 조정된 것으로
야수에 대해서도 화염 피해 효과가 높다"
굳이 야수랑 병자를 구분한걸 보면 각각 늑대와 같은 완전한 야수와
야수화가 진행되던 붕대를 두른 환자를 말하는거같아
구시가지 전체에 불을 질러 야수들을 태우고 여기에서도 살아남은
야수, 환자는 이성의 유무 가릴 것 없이 태워 죽이려 했던거지
회혈병이 도는 구시가지에 로렌스가 피난을 오면서 결국 병이 퍼지고
통제할수없다고 판단한 사냥꾼들이(게르만?) 구시가지를 태운거지
그때 로렌스도 같이 불타버린거고
게르만 망토가 그을린 사냥복이랑 상당히 비슷한거같은데
만약 이게 사실이면 게르만은 구시가지 사람들을 불태워 죽인 사람중 하나 아닐까? 더구나 로렌스가 야수로 변모한 상황에서 이런 중대한 일을 주도할 사람은 몇 없을 텐데 말이야
달의 존재가 유도한 행위든 아니든 게르만의 비판점이 될수도 있겠네
무슨 참사가 있었는지 아는 듀라는 이들이 단순 야수가 아니라 치료받던 사람으로 보였던거라서 사냥하지 말고 그냥 돌아가라 했던거같아
아직 완전히 야수가 아니지만 천 덮어 쓴 야수들이 포효하면 조금이나마 남은 이성이 사라지고 안광이 빨갛게 되면서 야수가 되는거 아닐까
구시가지 야수맨들이 구시가지 주민임
회혈병은 있지도 않은병이고
그래? 유튜브나 위키에서 회혈병어쩌고하던데 어쩐지 인게임에서 한번도 못봤더라
써놓고 보니까 프롬뇌라기엔 너무 뻔한 내용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