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토미 히데요시 사후 토쿠가와 이에야스가 조정에서 받은 관직이 내대신(内大臣)인데, 다른 말로는 내부(内府)라고도 했음. 중세 일본에서 다이묘같이 높은 위치에 있는 권력자들은 실명보다도 저런 관직명이나 가명으로 불리는 경우가 많았음. 세키로에서 나오는 내부군은 세키가하라 합전 이후 통일중이던 토쿠가와 이에야스의 오마쥬임.

아시나국도 일본에서 완전히 독립한 자치국가가 아님. 지금은 국(国) 자를 국가나 나라라는 뜻으로 쓰지만 중세 일본에서는 쿠니라는 행정 구역 단위였음. 우리나라로 따지면 도 같은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