닼린이의 일기(진짜 노잼이니 남이 생활하는거 보고싶은 심심한 분들께 추천함)
원래 다크소울이란 겜이 있는지도 몰랐던 뉴비는 친구가 같이 할 게임을 찾았다면서 추천하기에 다크소울 2 오리지널로 닼소에 입문하게 되었음

이전까지 롤이나 배그같은 유명하고 소통되는 게임만 하다 보니 다크소울 특유의 불친절함 때문인지는 몰라도 키, 공격 뭐 이런 것들 때문에 되게 애를 먹긴 했음.(그래도 밤에 하니까 뭐랄까 어린 마음에 어두운 게임 분위기도 처음 느껴보고 해서 되게 흥분한 것도 있음)

게임을 하며 느낀점은 시작 동굴에서 매우 애먹으며 플레이를 했지만 처음 메듀라에 도착했을때의 감동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음. 그렇게 거인의 탑? 주탑? 까지가서 납석을 얻고 친구들과 열심히 플레이를 했음(인간성인가 무슨 인형이 매우 모자랐던 기억이 있음; 죽으면 같이 겜 못하는것 때문에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하는 닼소에서 힘들었다)

그렇게 하이데의 큰 불 탑에 도착. 그곳도 매우 아름다운 곳이었음. 바다도 있고.. 몹들도 뭔가 가슴을 뛰게 하는 매력이 있었음.(참고로 말하지만 숨겨진 항구같은 곳도 다 돌아다녔지만 무서운거 별로인 사람이라 메듀라나 큰 불 탑 같은곳을 좋아함)

그렇게 잊혀진 죄인이 있는 곳으로 가서 또 클리어. 이후 여러 여정이 있었으나 잊혀진 죄인까지 하고 친구들이 너무 어렵다며 슬슬 떠나갔기에. 슬픈 마음을 안고 나라도 다 깨보자 하는 마음으로 나아갔음. (중간중간 스토리도 찾아보니 정말 재미있더라.)

그렇게 벤드릭이 있는곳 까지 도착하고( 고룡의 꼭대기라던가 드렝글레이그 도착할때도 매우 좋었고 기뻤지만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서 생략함) 벤드릭같이 쉬운 보스를 못잡아서 도움을 받고싶어 찾고찾다 도착한 곳이 이곳임.(그 전에는 디씨도 몰랐다;) 하지만 스콜라도 아닌 닼소 2를 오리지널로 하는 찐따였기에 도움을 받을 수 없었고. 정말 이를 악물도 라스트 보스까지 밀었음. 그렇게 장작의 왕?이었나 거인의공명 안으로 들어가는 스토리를 선택 후 한동안 여운에 잠겨있었음.

이후 평범하게 생활하다가 갑자기 친구놈들이 닼 3을 하자고 함. 이때는 닼소의 좋은 점을 잘 알고 있었기에 흔쾌히 닼3을 사서 플레이했는데 너무 확 좋아진 그래픽과 움직임에 당황하여 많이 죽었음. (컨도 달라 심지어;;) 그렇게 어떻게어떻게 제사장에 도착.(화방녀 예쁘더라)

이후 로스릭의 높은 벽으로 향하고 볼드를 잡으러 갔는데 계속 죽음. 너무 어려웠는데 친구들도 다른걸 하고 있어 도움을 받을 수 없었기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여기 글써보니까 다들 바로 도와주시더라.(정말 감사했습니다 도와주신분. 잔불도 주심)

그렇게 여러 도움을 받으며 진행했는데 친구놈들은 또 다른걸 하러 가버리고 외롭게 스토리를 쭉 진행함. (그래도 재밌더라)  몇몇 어려운 보스들은 도움을 받았으나 그래도 나름 혼자 해보려고 열심히 연구했음. 그렇게 4개의 보스를 모두 잡고 장작의 왕에게 도착. 정말 열심히 싸웠음. 장작의 왕한테 3시간은 부은듯. 여러 공격을 피하고 싸워가며 무찌를 때의 쾌감은 정말 좋더라. 뭐 암튼 그렇게 길고 긴 여정의 끝이 났음. (뭐 무명왕이라던가 여러개 있긴 했는데 닼 2가 좀 이상한것도 많고 적응도 안된 상태에서 오래하다 보니 쓸게 많았던듯)

엔딩을 보고 느낀점은 정말 게임을 잘 만들었다. 정도?
뭐.. 늒네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심심해서이기도 하고. 이 글을 본 어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싶기도 해서? (살까말까 고민중인 분께)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자면 내가 게임을 할 수 있게 좋은 겜을 만들어준 프롬 소프트웨어에게 고맙고 알려준 친구들에게도 고마움. 그리고 내가 게임을 접지 않게 열심히 도와준 이곳 분들에게 가장 감사를 드리고싶음. 닼소 사랑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