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의 도시 늪지대 입구 왼쪽에서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면 절벽 쪽 길을 통해 들어갈수 있는 건물에서 침입하는 암령. 복장이 은기사라는 것만 제외하면 본인의 무기인 레도의 대형 망치를 들고 싸운다. 쓰러뜨리면 그의 해머를 얻을 수 있다[30]. 그 역시 은기사였으나 독특한 성격을 지녀 홀로 방랑하고 있었고, 그 유명한 하벨과도 친구였다는 놀라운 설정이 들어가 있다. 하벨이 자기 기술도 가르쳐 줄 정도로 친했는지 레도의 대형 망치는 전투기술을 사용할 시 해머에 바위조각을 흡수하여 공격력을 늘리는 강력한 능력이 있다. 사족으로 3탄에서 유일하게 은기사의 근접무기를 주는 녀석이다. 또한 레도는 법관 아르고와 어둠을 먹는 미디르를 격파했다면 출현하지 않는다. 교회의 창과 미디르를 돌파했는데도 해머를 얻고 싶다면 저주를 푸는 비석이나 베르카의 석상에서 아르고를 부활시켜야 한다. 그 역시 여정 마지막엔 법관의 권속이 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