념글에 세키로의 총포에 대해 정리해놓은 글이 있는데,
그 중에서 잇신의 총의 경우 단즈츠라 하여 기존의 조총을 짧게 줄여 권총 방식으로 운용할 수 있게 만든 총이라 나와있다.
근데 잇신의 총과 실제 단즈츠를 비교하면 미묘하게 다르게 생겼다.
잇신의 총
실제 단즈츠
차이점이 보이냐? 잘 보면 공이의 형태가 다르게 생겼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여기서 짚고 넘어갈 것은, 조총이 활개치던 전국시대(우리 나라은 임진왜란 전기)에 주로 쓰이는 화승총의 격발 방식은 주로 심지에 불을 붙여 발사하는 "매치락" 방식이었으나(애초에 화승총의 화승이 불 화 자에 줄 승 자를 써서 불 붙은 줄, 즉 심지란 뜻이다), 본토인 서양에선 언제까지고 매치락 방식만 을궈먹지 않았다는 것이다.
본토인 서양에는 심지가 다 타들어갈때까지 기다려야되서 발포 시간이 쓸데없이 긴 매치락 방식 외에 심지 대신 부싯돌(flint)을 격발 촉매로 사용한 플린트락 방식이 연구되었다.
플린트락의 특징이라 하면 그냥 통짜인 매치락의 공이와 다르게 공이 부분에 부싯돌을 연결시켜놨다는 것이다.
사진에서 동그라미 쳐놓은 부분이 그 부싯돌이며, 위의 고리는 일종의 조임나사로 부싯돌이 덜렁거리지 않게 고정시키는 역할임
반면 실제 단즈츠의 일종인 예시의 조총의 경우 공이가 그냥 통짜 쇠로 되어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매치락에 비해 격발 속도가 확실하게 상향된 것과 달리 실제 역사의 일본이나 조선에선 플린트락이 꺼려지고 매치락 방식을 고집하였는데,
플린트락의 부싯돌은 습기가 많이 차거나 비가 오는 날엔 거의 무용지물이 되고 훨씬 복잡해진 기계장치의 구조로 공정이 어려우며 질 좋은 부싯돌을 공급할만한 광산이 모자랐기 때문이다. 부싯돌 자체가 워낙 귀하다보니 부싯돌만 쏙 빼서 팔아다가 돈을 버는 십새끼들이 있을 정도였다고 한다.
물론 쌉 효율충에 간지충이었던 잇신은 발사까지 세월아 네월아 걸리는 매치락 방식 진작에 손절하고 효율 중시의 플린트락을 선택해 마개조를 거쳐 4연발 발사나 거의 엘리펀트건급 넉백을 발생시키는 산탄 발사를 할 수 있게 만들었을지 모르는 일이다.
이런 총을 만들 수 있는데도 왜 칼만 고집하다가 내부군에 망했는지 정말 아시나는 알다가도 모를 일임
- dc official App
ㄷㄷ
뇌홍이 없자너 ㅋㅋ
아 뇌홍 귀하다고 ㅋㅋㅋ
이거네 ㅋㅋㅋ
조선이 끝까지 매치락 방식 고집한게 단가 비싸서 그런거였노
조선은 상황이 조금 다름 활이 발달한 문명은 애초에 총 자체가 잘 발달을 못함 예시로 브리튼 롱보우맨 있음
헐 ㄹㅇ이네. 당연히 플린트락은 17쯤에나 발명 했을거라 생각하고 적은듯. ㅈㅅ
아니 습기차거나 비오는날이면 무용지물이라면서 뭔 개조를 처했길래 폭풍우치는 비바람속에서 4연발을 처할수있게 만듬ㅋㅋㅋㅋ
검성 첫등장 1페때부터 빗물떨어지고 2페부터 천둥소리나면서 빗줄기 존나거세지는데ㅋㅋ 기억이 사라졌노?
비 존나 오는데 대댓 무슨 소리노
댓삭튀한듯
내부군 애들은 그거 보다 더 한 뇌홍총 써서 그런거 아니냐 ㅋㅋㅋ 뇌홍 나오는 거 보면 뇌홍총 쓰는 애들 있는거 같던데
이런거 만드는데 돈 다 써서 망한거임
저거도 강탈한거임
지가 쓰는 창도 강탈한거잖음
강탈한건데 아시나 문장이 왜 있노?
ㄴ기술자를 강탈했나보1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