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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쉬면서 블본이랑 닼소3 줄창 달림


원래 게임 같은거 스토리 잘 안보는데 블본은 2회차까지 달려서 이벤트 다 보고 갤에 프롬뇌 올라온거 다읽어보고



프롬겜들 스토리 별로 신경안써도 되고 그나마 있는 스토리도 별거 없는거 같은데 엄청 탄탄하고 세세하게 설정 짜인거보고 감탄했고


후반부 제사장 브금 바뀔 때부터 갑자기 감정이입 되더니 왕들의 화신 잡고나서 엔딩 크래딧 나올 때 이유없이 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