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소울은 자검 그러니까 찌르는 칼로 여러 시대의 '찌르는'칼들을 한곳에 모아서 분류했는데
한번 다 따로 놓고 이게 뭔물건인지 알아보자고
우선 우리의 미쳐버린 번역기가 자꾸 강간자라고 번역하는 레이피어부터 알아보자
레이피어/리카르의 자검
다크소울 3의 유이한 레이피어인데 나머지는 레이피어가 아닌 다른칼들이다
그럼 레이피어가 무엇이냐? 잠시 레이피어가 어떻게해서 만들어지게 되었는지 알아보자
우선 레이피어의 그립법을 한번 보자
가드 너머로 손가락을 넘겨서 잡았는데 처음에 이런 그립이 유행하면서 가드 너머로 넘긴 손가락을 보호해줘야할 필요가 생기면서
이런식으로 링 하나에서 시작해서
점점 손의 방어를 위한 구조물들이 늘어나게되고
또 당시의 좁은 골목길에서 찌르기위주의 싸움이 벌어지면서 싸움에서 더 유리해지기위해 더 길고 검의 폭이 얇은 검이 등장하게 되는데
이렇게해서 우리가 평소에 생각하는 바로 그 레이피어가 탄생하게됨
여담으로 펜싱은 시간이 더 지나 이 칼들이 장식용으로 변화하여 칼날도 더 짧고 크로스가드도 장식수준으로 축소된 장식검 스몰소드에서 직접적 유래를 찾을 수 있음
이번엔 레이피어와 자주 혼동되는 에스터크임
사진 위쪽이 레이피어고 아래쪽에 있는게 에스터크
에스터크는 한손용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양손검인데 왜냐면 이건 롱소드에서 유래된 물건이기 때문이지
사진에서 보다시피 손잡이도 길고 가드도 레이피어처럼 여러 구조물이 없어
그럼 이건 어디쓰는 물건이냐고?
인게임 설명에도 대충 나와있지만 대갑주용으로 나온 검임 다만 갑옷 째로 뚫어버린다 이런건 아니고
갑옷 틈새를 쑤시기 위해 폭이 얇고 하프소딩+내구성을 고려해서 날이 없는 검임
날이 없으면 그걸 쓸빠엔 그 사이즈의 단창을 쓰는게 가격도 그렇고 여러모로 낫지 않냐는 의문이 있을수 있는데
지속적으로 강철로된 도검의 검격을 받아내기 위해선 똑같이 강철로된 물건을 쓰는게 제일 좋음 나무는 아무리 튼튼해도 나무라는 한계가 있으니까
까마귀 날개 이건 투척용 단검은 제외하고 저 칼만 보자
난 저 칼은 스패드룬이랑 비슷하다고 봄 스패드룬은 세이버처럼 쓰는데 찌르기도 잘하는 칼 정도로 생각하면 됨
이루실의 자검/노야의 자검
이건 정확히 어디칼인지는 잘 모르겠음 에페나 스몰소드라기엔 양손으로 충분히 잡을수 있을만큼 손잡이가 길고
판타지대륙 인도에 비슷한칼은 있는데 확실하겐 모르겠음
어쨌건 다크소울3의 자검들을 알아봤는데 오늘 하루만큼은 레이피어와 패링대거를 써보는건 어떨까
그리고 이거 쓰다가 3번 날아갔다 시밤
개추
금손 추
다크소울1,2 에서 자검으로 분류되던 메일브레이커나 다크소울2의 에스파다 로페로, 혼돈의 자검, 같은거도 설명해줄 수 있냐
아 혼돈의 자검은 스페드 룬이겄네
강간자추 - dc App
강간자 게이야...
그래서 시리스는 왤캐약함 - dc App
몰라레후 갑옷틈새를 쑤시라니까 갑옷만 후리고 있었겠지
대서고 크림힐트가 패링대거에 노야자검이니까 근본이네
에스토크레후
레이피어 가드가 왜 그모양인가 했는데 그립이 그래서구나
요새 이런 글 많네 좋다
레이피어는 벨수도 있는 호신용 한손검이고 에스터크는 순수 찌르기용 검인데 다크소울은 전통적으로 모션이 반대더라
툴팁에 에스토크는 날있어서 강공이 베기인데 레이피어는 없는거로나옴
아 씨발 레이피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스토크의 사기성은 시리스를 통해 알아볼수 있다
개추 - dc App
계속 연재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