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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의 성채, 그곳의 파수꾼들


장작의 왕은 왕좌에서 물러나고

노의 피는 명맥을 다해 봉하는 부패한 숲에 삼켜졌다

이후 그 숲에는 한 노기사가 파수꾼을 이끌고

전사들의 잠을 지키고 있다고 한다

그들은 노의 피를 나눠 맹세한 불사의 전사들이며

어둠 속 심연의 징조를 찾아 이형과 싸워 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