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자면 리마와 쫐의 열등감 때문이다.

짊어진자는 시리즈상 유일하게 불사의 저주를 극복해내고 스스로의 운명을 개척해나가는 능동적인 인물이며 이것이 정식엔딩이다.

그러나 선불자와 재는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는 수동적인 길을 택했다. 이는 세계관 관점에선 높이 살 행동일지 모르나 플레이어의 입장에선 답답한 결론으로 다가온다. 이것은 자신의 주체적인 길을 걷는 짊어진자를 시기하게 되었고,

짊어진자가 사실 부랄나무라는 괴담을 창조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