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닼소3하면서 제일 멍해졌을 때가
팔란의 성채랑 , 산제물의 길
한 가운데에 덩그러니 놓여졌을 때

"어.. 씨발?.. 여기가 어디지?..어디 먼저 가야하지?..
에스트 파편이랑 뼛조각은 어디야? 화톳불은?" 라는
생각만 하면서 플레이한 듯

오픈월드로 나오는 건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