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닼소 말고 해본 RPG가 '메' 란 말이야


'메'는 가끔 생각없이 멍때리고 사냥하는 시간이 플레이시간의 대부분을 차지함. 스펙이 안되면 상위보스를 절대로 공략할 수가 없는데, 그 상위보스들도 그냥 스펙으로 찍어누르는 식으로 클리어 해야함.



그런데 난 생각 많이 해야하는 게임을 좋아함. 그래서 닼소하기 전에는 배그랑 퍼즐게임을 많이했음. '메' 같은 게임에다가 시간과 돈을 투자하는건 영 무의미하다고 느낌


이런 나한테, 미로같은 맵을 탐험하고 잡몹 하나하나를 진심으로 상대해야 하는 이 게임은 너무나도 갓겜이라고 할 수 있겠다



물론 개들한테 둘러싸이고 태권군다 공중콤보에 뚜들겨맞을 땐 10분정도 마음이 꺾이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