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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꺼 사이즈는 특대가아니라 부러진 직검급이라 경직도 안걸리는데 갑자기 사라지기까지해서 당황하는 틈을타서 내뒷구녕에 낫을쑥박는거임
아리안델의 장미의 채찍질이 주는 쾌감에 굴복해버린 나는 결국 재의 귀인이니 불의 계승의 사명이니 같은건 저버리고 론돌의 후장노예로 살아가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