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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들도 알다싶이 로스릭은 이미 틀린땅일세.

불은 꺼져가고 심연의 망조만 남아있으며

로스릭에선 제데로 누워 쉴 곳조차 없다네.

그러나 우린 그런땅을 계속해서 배회해왔지.

혹시나 처음 로스릭에 발을 들이는.. 용감한 자들이

있을까 하며 오늘도 이 말라버린 땅에 황금빛 사인을

그어놓는다네.

먼 옛날 자기자신이 태양이 된 전사가 그러했듯..

우리 또한 그대의 태양이요, 길잡이일세.

역경과 시련을 꼭 혼자 이겨낼 필요는 없네.

도움을 청하는 것 또한 용기있는 자들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는걸 명심해두게.

부담스러워 할 필요 없다네. 자네같은 용감한 자의

동료로써 잠시동안이라도 여행을 할 수 있는 영광이야

말로 우리 태양의 전사들의 보상일세.

그러니 바닥에 황금빛 사인이 보인다면 주저없이

소환해주게. 우리는 언제라도 달려갈 준비가 되어 있다네.
















군다는 안된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