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게일까지 다 깨고와서 느낀점 적어봄

총 플탐 24시간 정도 됨.

기사태생으로 다크소드랑 방패들고 플레이 했음.

쌍왕자, 태권군다 빼고는 백령없이 깸.




1. 사람들이 착함

말 그대로 사람들이 착함. 채팅도 없고 분위기도 곱창난 닼소 월드에서 제스처만으로 따뜻함이 넘쳐남.

예시로, 교회의 창 첨 깨는데, 중후한 다크소드+10으로 쳐도 30씩 다는 노답 딱딱맨 등장함.

에스트 다 빨고 실패각이었는데 바닥에 위대한 영웅의 소울 몇개 바닥에 버려주고 지혼자 귀환함. 

근데 에스트 다 빨아서 땜빵으로 온 하프라이프인가 걔한테 뒤짐.


백령들은 소환하면 딱 봐도 내가 뉴비처럼 보이는지, 구석구석 숨겨진 아이템까지 다 안내해줌.



2. 가장 어려운 보스

갠적으로 가장 어려운 친구는 

1위: 프리데(약 23트)

2위: 태권군다(13트 정도에서 백령 불러서 깸) 

3위: 용사냥꾼의 갑주

였음.

게일이 가장 어렵다던데 의외로 게일은 3트만에 뿌쉈음. 


3. 맵디자인

맵이 여기저기 상당히 유기적으로 이어져서 인상적이었음. 

그리고 어떤 지시도 없이 맵의 구석구석으로 유저를 유도하는 것이 진짜 잘 만든 겜이라고 느껴졌음.

근데 한편으로는 ㅈㄴ 복잡해서 꼴받음. 

유튜브 보니깐 npc들 존나 많던데 난 다 깨고 보니까 아무도 없음. npc백령도 데몬의 왕자에서 게일밖에 못 써봄.


4. 생각보다 쉬움

유튜브로 스트리머들 하는 거 보고 접해서 ㅈㄴ 두려웠는데 생각보다 쉬웠음. 왜 직검방패가 진리라는지 알겠음.

걍 막고 때리다가 저건 막아도 뒤지겠다 싶은 건 굴러서 피해주니까 빨리 깨졌음.

어려웠던 보스들은 막고 때리기가 잘 안되는 보스였음.


이제 2회차 들어갈 예정인데 이제 직검방패말고 다른 잼는 거 해보고 싶은디

육성루트 추천점 부탁함.